상단영역

본문영역

'정글의 법칙' 유재환 "공황장애 때문에 두려웠던 정글…이번에 극복하고 싶어"

'정글의 법칙' 유재환 "공황장애 때문에 두려웠던 정글…이번에 극복하고 싶어"

  • 기자명 김주윤 기자
  • 입력 2019.12.12 14: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정글 2인자’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4일 밤 9시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 in 추크’가 첫 방송된다. 이번 추크 편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노우진, 배우 이태곤, 이정현, 모델 한현민,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 유재환이 미크로네시아의 섬 추크로 떠난다.

‘정글의 법칙’ 애청자라는 유재환은 첫 정글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런 그는 “병만이 형 이후로 제가 2인자일 거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유재환은 “태생이 2인자인 명수 형 밑에서 태어나다 보니까 2인자에 대해 굉장한 목마름이 있다”라고 유쾌한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환은 “공황장애 때문에 정글에 가는 걸 두려워하기도 했었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기회에 그런 두려움을 깨고 싶다. 이번에 그 두려움을 깬다면 제 인생에서 어마어마한 발전일 거다. 또 제가 공황을 이겨내는 모습이 다른 누군가에게 용기를 드릴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정글 초보자 유재환은 무사히 정글 생존을 마칠 수 있을지, 그 이야기는 14일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ente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