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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격투 경기 '파이트투페임' 내년 1월 한국에서 개최

글로벌 격투 경기 '파이트투페임' 내년 1월 한국에서 개최

  • 기자명 박성기 객원기자
  • 입력 2019.11.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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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성기 객원기자] 지난 9월 24일 무에타이의 나라 태국 방콕에서 첫 번째 파이트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글로벌 격투 경기 '파이트투페임(FIGHT TO FAME)'이, 내년 1월 경 한국에서 'F2F'대회를 개최한다.

전세계에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통해 국경 없는 파이트매치 진행을 표방하는 '파이트투페임'은 전세계 수많은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다. '대진운'이라는 변수가 존재하는 토너먼트 경기의 특성을 보완하기위해 F2F코인을 통한 팬 투표를 통해 팬들이 원하는 경기진행이 가능하다.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대회들에서 존재하는 참가비를 없애고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지원받을 계획이다. 시합 참여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 할 수 있으며, FIGHT TO FAME 생태계 화폐인 FF토큰을 통해 유저는 투표, 티켓 및 굿즈 구입 등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세계 복싱의 전설 Roy Jones Jr. 와 복싱 헤비웨이트 세계 챔피언 Chirs Van Heerden등 유명 선수들이 홍보대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무에타이 협회장(WCK)Dennis Warner, 미국 최대 방송대상 에미상 2회 수상자 Tim Smithe 등이 멤버로 참여할 예정이다.

드웨인 존슨, 성룡, 실베스타스텔론 등 세계적인 액션스타를 발굴할 수 있는 체계적인 준비 또한 마쳤다. '파이트투페임'측은 "'액션'과 '엔터테인먼트'는 국경을 뛰어넘어 대중을 관통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선발된 50인을 세계로 중계되는 액션스타 리얼리티쇼 프로그램에 출연시키며, 그들을 주연으로 한 헐리웃 영화도 찍을 것"이라고 밝혔다.

 

watney.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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