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북한전을 앞둔 벤투호가 워밍업을 시작했다.
잠시 후 5시 30분에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H조 3차전 북한과 일전을 갖는다. 승점 6점을 확보한 한국은 골득실에 앞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국내에 생중계 전파가 어려운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협회는 "17시 현재 김일성 경기장에는 관중과 외신 기자가 없는 상황"이라며 "선수들은 워밍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