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서울 뉴시스]
내셔널리그의 새로운 파트너가 정해졌다.
내셔널리그를 주최하는 한국실업축구연맹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1 시즌 타이틀 스폰서로 삼성생명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로 리그 공식 명칭은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로 정해졌으며, 삼성생명은 향후 내셔널리그 경기장 내 광고권한 및 기타 제작물 내 브랜드를 게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침체되어 있는 국내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삼성생명은 2011년도 성공적인 내셔널리그 운영과 발전을 위하여 후원을 결정하였으며 계약기간은 2011년 시즌 종료시까지다.
한편, 이번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는 오는 12일 수원시청과 대전 한국수력원자력의 경기를 비롯해 전국 7개 경기장에서 각각 개막한다.
◆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 1R (3/12) ◆
수원시청 :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 수원종합운동장
고양 국민은행 : 천안시청 - 의정부공설운동장
안산 할렐루야 : 용인시청 - 안산와스타디움
창원시청 : 김해시청 - 창원축구센터
강릉시청 : 인천 코레일 - 강릉종합운동장
울산현대미포 : 부산교통공사 - 울산종합운동장
충주험멜 : 목포시청 - 충주종합운종장 (이상 오후 3시)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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