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서예지가 새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다.
킹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예지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년간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던 서예지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 됐지만 다방면에서 더욱 활약할 서예지 배우의 앞날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예지는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2017년 OCN '구해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 ‘암전’으로 영화계서도 주목받고 있다. 오는 9월 영화 ‘양자물리학’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다음은 킹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서예지 배우와의 계약 만료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 전달 드립니다.
당사는 서예지 배우와의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합의 하였습니다.
지난 3년간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던 서예지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 되었지만, 다방면에서 더욱 활약할 서예지 배우의 앞날을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시스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