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김희철과 그의 어머니가 SBS '미운 오리 새끼‘에 전격 합류한다.
22일 SBS는 김희철과 그의 어머니가 SBS 예능 ‘미우새’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워낙 특이하기로 유명한 김희철의 일상 공개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희철의 어머니도 새로운 母벤져스로 함께 한다. 단아하고 수줍음 많은 소녀 같은 모습에 스튜디오에선 “희철이와 너무 다르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하지만 김희철도 당황시키는 어머니의 ‘돌직구’ 반전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
아들의 일상이 공개되자, 김희철의 어머니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고. “우리 아들 미우새 아니에요”라며 아들이 미우새임을 부정하던 희철의 어머니는 이내 마주한 희철의 충격적인 일상에 “저게 연예인처럼 사는 거예요?”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또한 희철의 어머니도 아직 가보지 못한 김희철의 새 집이 소개되자 母벤져스는 “너무 하얗다”라며 경악했다. 먼지 한 톨 없는 하얀 ‘화이트 하우스’에 ‘깔끔의 끝’ 서장훈마저 놀랐다는 후문.
김희철과 소녀 같은 엄마의 첫 미우새 스토리는 오는 2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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