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상완 기자 = 울산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주민규는 13일(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주민규는 전반 8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2분에는 이동경에게 리턴 패스를 연결해 1도움을 올렸다. 주민규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후반 15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멀티골이자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주민규는 이날 나온 울산의 4골 중 3골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황선홍호의 승리는 값지지만 전술적 고민은 필수가 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카타르 조별리그 B조 1차전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날 황선홍호는 전력의 우위를 활용해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이날 황선홍호는 72.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7.1%의 UAE를 상대로 점유율 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갔다. 점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태석이 아버지 이을용처럼 날카로운 킥으로 대표팀을 구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카타르 조별리그 B조 1차전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날 황선홍호는 전력의 우위를 활용해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이를 결정적인 기회로 치환시키는 것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전반 18분 안재준, 후반 42분에 강성진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황선홍호가 진땀승을 거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카타르 조별리그 B조 1차전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번 대회는 3위까지 올림픽 직행 티켓이 주어지며, 4위에는 올림픽 티켓을 향한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진다. UAE, 중국, 일본과 한 조에 묶인 한국은 첫 단추 꿰기가 중요했는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황선홍 감독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일본 축구가 한명이 퇴장 당하는 열세에도 중국을 완벽 제압하며 강력한 우승후보 다운 경기력을 펼쳤다.일본은 16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러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일본과 중국은 4-2-3-1의 공격적인 전술로 맞불을 펼쳤다. 경기 초반은 일본이 압도적으로 지배했다.빠른 경기 템포와 좌우 측면 돌파를 적극 활용하면서 중국의 수비진을 무너트렸다.시작부터 중국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오는 7월 개막하는 파리 하계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관문이 시작된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대표팀은 17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파리 올림픽 최종예선과 겸해 열리는 대회로 최종 3위 안에 오를 경우 본선 직행 티켓을 얻는다. 한국은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정해줄 수도 있다?영국 매체 ‘90min’은 16일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은 시즌 종료 전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해야 한다”고 조명했다.이어 “토트넘은 EPL 우승에서 엄청난 발언권을 갖게 될 것이다”며 캐스팅 보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 역시 “토트넘이 이번 시즌 EPL 챔피언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관심을 보였다.이번 시즌 EPL 우승을 놓고 맨시티, 아스널, 리버풀이 경쟁 중이다.현재 선두는 맨시티다. 하지만,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의 새로운 감독은 율리안 나겔스만?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6일 “나겔스만의 바이에른 뮌헨 복귀가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전했다.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나겔스만과의 재회를 확신하는 중이다. 3~4년의 계약을 맺을 것이다”고 전망했다.나겔스만은 1987년생의 젊은 지도자다. 호펜하임, 라이프치히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후 2021년 바이에른 뮌헨과 5년 계약을 맺었다.리그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선수단 불화설 등으로 경질된 후 현재는 독일 대표팀을 이끄는 중이다.바이에른 뮌헨이 나겔스만과 재회를 추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파우 쿠바르시가 팀과의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이 유력시된다. 현재 17세에 불과한 쿠바르시는 FC 바르셀로나의 올 시즌에 등장한 신성이다.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바르사의 후반기 순항을 이끌고 있다. 쿠바르시는 현재 바르사와 2026년까지 3년 계약만이 남아있다. 이는 18세 미만 선수에게 더 긴 계약기간을 허용하지 않는 스페인 법 때문이다. 바르사는 팀의 또 다른 어린 스타인 라민 야말 역시 클럽과 3년 계약을 맺고 있으며, 야말이 2025년 7월 18세가 되는 때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노니 마두에케와 니콜라스 잭슨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첼시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이날 첼시는 6골에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대승을 가져왔다. 하지만 옥에 티가 있었다. 후반전 나온 페널티킥을 서로 차려는 논쟁이 나온 것이었다. 첼시의 페널티키커는 명백히 콜 파머다. 하지만 마두에케와 잭슨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분노와 함께 경고를 전했다. 첼시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이날 첼시는 6골에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대승을 가져왔다. 하지만 옥에 티가 있었다. 후반전 나온 페널티킥을 서로 차려는 논쟁이 나온 것이었다. 첼시의 페널티키커는 콜 파머다. 이날 후반 첼시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션 다이치 감독도 경기력에 고개를 숙였다. 에버턴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0-6으로 패배했다.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다이치 감독은 “정말 형편없었다. 경기에서 이기고자 하는 의도와 열망 부분에서 (우리의 목표와) 몇 광년 떨어져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힘 있는 플레이를 하며 태클을 시도해야 한다. 5백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콜 파머(21)가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첼시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이날 파머가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파머는 전반 12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28분 만에 3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페널티킥 득점을 추가한 파머는 이날 경기에서만 4골을 폭발시켰다. 파머는 이날 4골로 올 시즌 리그에서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첼시 FC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도 6위에 승점 3점 차로 접근했다. 첼시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경기 초반 첼시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2분 잭슨이 상대 아크 서클로 패스했다. 파머가 감아찬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첼시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17분 갤러거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울산HD가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함께 유상철 추모 행사를 가진다.울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요코하마와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을 치른다.울산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해야 다가올 2차전 원정(24일 오후 7시 요코하마 국제경기장) 부담을 덜 수 있다. 동기부여가 확실하다. 4강 두 경기에서 1승만 챙기면 2025년 개최될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한다.한일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다시 왼쪽 측면으로 돌아가는 것이 예쩐 수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3일 영국 타인위어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치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에서 0-4로 대패했다.토트넘은 패배하면서 5위로 추락했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손흥민은 토트넘의 원톱으로 출격했다. 하지만,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58분만 소화한 후 교체되면서 아쉬움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오른팔 역할을 수행했던 도메네크 토렌트가 대한민국 대표팀 사령탑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은 현재 공석이다. 위르겐 클린스만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다.올림픽 팀 수장 황선홍 감독이 지휘했지만, 임시직이었다.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C조 3, 4차전 이후 대표팀 사령탑은 비어있는 상황이다.대한축구협회는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을 필두로 대표팀 수장 선임을 위해 박차를 가하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의 감독 선임 발표는 언제일까?전북현대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전북의 이번 시즌 리그 첫 승전고였다.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전북은 리그 7경기 만에 기다리던 첫 승전고를 울릴 수 있었다.전북의 이번 시즌 첫 승은 사령탑 교체 이후 나왔다. 지난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었으면서 도중 사령탑 교체라는 칼을 빼 들었다. 작년 6월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는 첫 승에 만족할 수 없다.전북현대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전북의 이번 시즌 리그 첫 승전고였다.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전북은 리그 7경기 만에 기다리던 첫 승전고를 울릴 수 있었다.전북은 최근 단 페트레스쿠가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박원재 코치를 필두로 조성환이 보좌했고 B팀 코치 정혁까지 A팀으로 합류시켜 광주와의 경기를 준비했다.전북의 6라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재익이 득점은 계획이 없었다며 팀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해 행복감을 표출했다.전북현대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전북의 이번 시즌 리그 첫 승전고였다.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이재익은 이날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전북의 이번 시즌 리그 첫 승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이재익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골을 넣을 줄 몰랐다. 운이 좋게 팀에 도움이 돼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