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이원희 기자] 다사다난했던 프리미어리그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일찌감치 첼시가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고 치열한 싸움 끝에 QPR, 번리 그리고 헐 시티가 강등이 확정됐다. 덕분에 많은 이야기를 낳은 이번 시즌이다.이에 이번 시즌 각 팀의 Best & Worst 선수를 뽑았다. 어느 선수가 최고의 활약을 혹은 아쉬운 모습을 보였을까. 순서는 팀의 알파벳순이다.◇ 아스널 / 리그 3위Best 선수 / 알렉시스 산체스역시 투자를 해야 좋은 선수를 얻는다. 이번 시즌 산체스는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
[STN=이원희 기자] 다사다난했던 프리미어리그도 끝이 났다. 일찌감치 첼시는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고 치열한 싸움 끝에 QPR, 번리 그리고 헐 시티가 강등이 확정됐다. 덕분에 많은 이야기를 낳은 이번 시즌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도 있다. 몇몇 레전드들이 정든 프리미어리그를 떠날 수도 있다는 것.이에 유럽축구 전문매체 가 프리미어리그와 이별을 앞두거나 확정된 레전드 TOP9을 선정했다. 오랫동안 프리미어리그 팬들을 위해 노력한 선수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9. 스티브 하퍼 / 헐 시티현재 40세인 하퍼 골키퍼는
[STN=이원희 기자]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의 프랑스 선수 사랑이 다시 불타올랐다.영국 언론 는 23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리옹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23)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해 이 매체는 “또한 아스널이 나빌 페키르(21)도 주시하고 있다”며 “이 둘의 영입을 위해 벵거 감독은 총 6,000만 파운드(약 1,025억 원)를 지급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아스널 벵거 감독의 프랑스 애호가 본능이 다시 시동을 걸었다. 오랫동안 아스널과 프랑스 선수들은 인연이 깊다. 현재 로랑 코시엘니, 올리비에 지루
[STN=이원희 기자]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바르셀로나가 첼시 후안 콰드라도(26)를 노린다는 소식이다.스페인 축구전문 웹사이트 은 2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콰드라도를 영입하려 한다”면서 “바르셀로나는 콰드라도를 다니엘 알베스의 대체자로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이 매체는 “이에 첼시는 투자금을 돌려받기 위해 콰드라도의 이적료를 3,500만 유로(약 435억 원)로 책정했다”고 밝혔다.현재 콰드라도의 입지는 굉장히 불안하다. 지난 1월, 첼시에 합류했지만 좀처럼 자리가 나오지 않는 상황. 주전 날개인 윌리안과
[STN=이원희 기자] 유벤투스가 나폴리를 잡으며 세리에A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유벤투스는 24일(한국시간)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이탈리아 세리에A 37라운드 경기에서 나폴리에 3-1로 이겼다. 이에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홈 무패(16승 3무)를 이어갔다. 반면 나폴리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상당히 어려워진 상황이다.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유벤투스는 여유로운 선수 구성이었다.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를 중심으로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폴 포그바-스테파노 스투라로가 허리를 맡았다. 중앙수비수로 안드레아
[STN=이원희 기자] 현재 스완지는 공격수 보강에 여념이 없다. 지난 1월, 주축 공격수 윌프레드 보니가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이에 스완지는 공격의 질과 양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미드필더 기성용(8골)이 팀 내 최다 득점자라는 사실은 스완지의 어려움을 증명한다.때문에 스완지는 공격수 보강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 과연 다음 시즌 스완지 공격수로 활약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이에 스완지에 합류할 수도 있는 공격수 3인방을 살펴보았다.◇ 루크 카스타이노스 / FC트벤테이번 시즌 카스타이노스는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1
[STN=이원희 기자] 최근 QPR 찰리 오스틴의 인생 이야기가 뜨겁다. 오스틴은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한때 벽돌공이자 13부 리그 소속 선수였지만 현재 당당한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됐다.또한 오스틴과 함께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부름을 받은 선수들이 있다. 바로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와 번리의 톰 히튼 골키퍼. 특히 바디의 인생도 오스틴 못지않았다.현재 바디는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공격수로서 많은 골은 아니지만 경기장 이곳저곳을 뛰어다녔다. 이에 소속팀 레스터시티는 리그 14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