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SK와이번스는 7일(일) 연봉 30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등 총액45만 달러(약 5억 원)의 조건으로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2)을 영입했다.SK는 지난해 11월 16일(수)에 외국인 타자 대니 워스와 계약했으나 지속되는 어깨 통증으로 인해 지난 5일(금) 웨이버 공시했고, 워스를 대신할 외국인 타자를 물색해 왔다.제이미 로맥은 SK가 2년전 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캐나다 국적의 선수이며, 2017년 WBC(World Baseball Classic) 대표팀에 선발되어 출전한 바 있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유벤투스 FC의 곤살로 이과인이 팀 역대 단일 시즌 득점 3위로 올라섰다.유벤투스 FC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5라운드 토리노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유벤투스는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토리노 더비’로 불리는 양 팀 간의 경기답게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유벤투스 쪽으로 기울었다.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베나티아의 헤더가 나왔으나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어진 보누치의 슈팅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A팀‧B팀 구분이 필요 없을 정도로 탄탄한 전력을 자랑했다.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에 위치한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16/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1위 FC 바르셀로나와 승점이 같아졌고 그라나다는 6연패에 빠졌다.레알은 최근 빡빡한 일정을 치르고 있다. 한 주에 2경기 이상씩을 소화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메라리가를 병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대회 모두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가 멀티골로 시위를 했다.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에 위치한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16/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1위 FC 바르셀로나와 승점이 같아졌고 그라나다는 6연패에 빠졌다.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4-3-3 포메이션을 주 포메이션으로 하고 있다. 이 4-3-3 포메이션의 원톱 위치에 1옵션은 벤제마다. 모라타의 활약이나 기량이 낫다는 평도 많지만 모라타는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그라나다 CF를 4-0으로 눌렀다.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에 위치한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16/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1위 FC 바르셀로나와 승점이 같아졌고 그라나다는 6연패에 빠졌다.경기 초반 레알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2분 아센시오가 오른쪽 측면으로 패스를 열어줬다. 바스케스가 중앙으로 크로스했고 하메스가 마무리했다.레알의 추가골이 나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의 공격 트리오 'MSN'이 시즌 합작 100득점을 넘겼다.FC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6/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1위를 유지했다.바르셀로나의 공격 트리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다 실바는 ‘MSN'으로 많이 불린다. 세 선수 성의 앞글자를 딴 것인데, 편의상 만든 약칭이다. 이 MSN은 개개인의 파괴력 또한 유럽 최정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FC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6/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1위를 유지했고 비야레알은 4연승에 실패했다.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두고 치열한 경쟁 중이다. 경기 전 바르셀로나가 상대 전적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2위 레알 마드리드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었다. 승리가 절실했다.이날도 팀을 이끈 것은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멀티골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비야레알 CF를 4-1로 눌렀다.FC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6/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1위를 유지했고 비야레알은 4연승에 실패했다.바르셀로나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9분 바르셀로나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메시가 슈팅을 했으나 페르난데스 골키퍼에게 막혔다.바르셀로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야닉 카라스코가 어긋난 영점으로 리그 복귀전서 아쉬움을 남겼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6/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SD 에이바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AT 마드리드는 2연패를 막았다. 카라스코는 벨기에 국적의 선수다. 윙어와 윙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드리블이 훌륭하다. 스피드와 개인기 또한 준수하여 상대 수비수들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선수다. 올 시즌에도 AT 마드리드에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사울 니게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SD 에이바르를 1-0으로 눌렀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6/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SD 에이바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AT 마드리드는 리그 2연승을 달렸고 에이바르는 8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 에이바르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7분 키케가 왼쪽 측면으로 패스를 열었다. 이누이가 드리블 후 슈팅했다. 하지만 오블락 골키퍼가 쳐 냈다.AT 마드리드가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크리스탈 팰리스가 궁여지책을 꺼내들었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에 폭격당했다.크리스탈 팰리스는 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5로 패배했다. 팰리스는 3연패에 빠졌다.팰리스의 중앙 수비진이 헐거워져 있었다. 부상 선수들이 쏟아졌기 때문이었다. 스콧 단, 제임스 톰킨스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마마두 사코 역시 지난 35R 토트넘 핫스퍼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전력 외인 상황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다비드 실바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맨체스터 시티는 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팰리스는 3연패에 빠졌다.맨시티는 최근 악재를 만났다. 공격을 이끄는 실바가 FA컵 4강 아스널 FC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전반 26분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와 충돌한 실바는 통증을 느꼈고 이후 교체 아웃됐다. 실바는 이후 3경기에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케빈 데 브라이너의 활약에 힘입어 크리스탈 팰리스를 5-0으로 눌렀다.맨체스터 시티는 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팰리스는 3연패에 빠졌다.경기 초반 맨시티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1분 실바가 왼쪽 측면으로 패스를 열었다. 스털링이 크로스를 한 공을 켈리가 헤더로 걷어냈다. 이 공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베테랑 세터 김사니(36, IBK기업은행)가 25년간 정들었던 배구 코트를 떠난다.김사니는 2017년 자유계약(FA) 시장에 나왔다. 원소속팀과의 교섭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2016-17시즌 챔피언 IBK기업은행 선수단은 긴 휴식 끝에 지난 3일 복귀했다. 이 가운데 김사니는 현역 은퇴 의사를 전했다.2016년 김사니는 올림픽대표팀으로 리우로 향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비시즌 철저한 몸 관리를 통해 2016-17시즌을 대비에 나섰다.하지만 유독 부상이 잦았다. 2016년 KOVO컵을 앞두고 종아리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이다.”‘월드 스타’ 김연경(29, 페네르바체)의 선택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김연경은 2016-17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2011년 일본에서 터키로 진출한 김연경. 첫 시즌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우승컵과 MVP까지 차지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김연경은 CEV컵 대회, 터키리그, 터키컵 등에서 맹활약했다. 2016-17시즌 터키리그 우승컵도 페네르바체의 몫이었다.앞서 2014년 2년 재계약을 맺은 김연경은 작년 고심 끝에 다시 잔류를 택했다. 당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1, 삼성증권 후원)이 마르틴 클리잔(슬로바키아)를 넘을 수 있을까.세계랭킹 78위 정현은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50시리즈 BMW 오픈 단식 8강에서 랭킹 53위 클리잔과 격돌했다.하지만 2경기가 3세트 접전으로 이어지며 시간이 길어졌다. ‘일몰 전에 경기를 끝내야 한다’는 대회 운영 방침에 따라 정현이 3세트 3-2로 앞선 상황에서 경기가 중단됐다.8강 경기는 같은 날 오후 7시 재개될 예정이다.정현은 지난 바르셀로나 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신청서를 낸 안토닌 루지에르(프랑스)가 러시아로 향했다.루지에르는 2017 트라이아웃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 3위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다. 201cm의 라이트로 2015년 유럽선수권대회 MVP 및 2016 월드리그 베스트스파이커상을 받은 검증된 공격수다.하지만 V-리그에 관심을 보였던 루지에르가 결국 러시아행을 택했다.러시아 슈퍼리그의 예니세이 크라스노야르스크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배구 선수 루지에르가 예니세이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루지에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마누엘 란지니가 토트넘 핫스퍼를 수렁으로 몰았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웨스트햄은 9위로 도약했다.란지니는 1993년 생의 아르헨티나 태생 미드필더다. 2015년 임대로 웨스트햄에 합류했다가 이후 완전히 안착했다. 드리블, 슈팅, 개인기, 패스 등 공격적인 면에서 큰 장점을 드러내는 미드필더다.이런 란지니에게 흥미로운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마누엘 란지니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0-1로 패배했다.토트넘 핫스퍼는 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1위 첼시 FC와의 승점 차를 4점에서 줄이는데 실패했고 웨스트햄은 9위로 도약했다.경기 초반 웨스트햄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5분 아이유의 롱패스가 왼쪽 측면으로 향했다. 란지니가 이를 잡아 슈팅했으나 골 포스트 옆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한화 투수 이동걸에게 지난 5일 소화한 3이닝은 너무도 특별했다.2017년 5월 5일 어린이날.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경기를 치렀다.이 경기는 한화가 경기 내내 우위를 가져간 경기였다. 2회말 나온 정근우의 만루 홈런을 포함하여 한화타자들이 6회말까지 13점을 뽑아냈다. 또한 선발 투수 알렉시 오간도가 6이닝 1실점, 3피안타, 5삼진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제 몫을 해줬다. 이후 한화의 한 투수가 마운드를 이어받아 3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