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가 23일 오후 3시 한양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리그에서 만난 경희대를 3-0(25-15, 25-22, 25-21)로 격파했다. 이날 한양대는 17득점을 기록한 전병선을 앞세워 맹공을 퍼부으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경희대는 2연패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사진. STN DB]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22일 장충장호테니스장에서 제58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남녀부 결승전이 열렸다. 남자부에서는 정현(삼일공고)이 정윤성(양명고)을 2-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김다빈(조치원여고)이 송경은(충남여고)을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사진. 대한테니스협회]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21일 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건국대와 명지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건국대는 김진유(19점)와 유영환(14점)을 내세워 70-48로 대승을 거뒀다.[사진. STN DB]충주 =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인트호벤과 수원 삼성의 친선경기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과 함께 아인트호벤 에르네스트 파베르 수석 코치가 자리했다. 아인트호벤은 22일 수원과의 친선경기에 이어 24일 경남 FC와의 시합을 가진다.[사진. STN DB]수원월드컵경기장 = 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20일 장충장호테니스장에서 제58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8강전이 열렸다. 이날 정현(삼일공고)은 이민현(용인고)를 꺾고 4강에 진출했고 여자부 김다빈(조치원여고)은 심솔희(원주여고)를 누르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또 남자부에서는 신건주(건대부고), 정윤성(양명고), 김태완(금천고)이 준결승 대열에 합류했고 여자부에서는 배도희(수원여고), 이진주(조치원여고), 송경은(충남여고)이 4강을 겨룬다.[사진. STN DB]장충동 = 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
19일 목동야구장에 '제68회 황금사자기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 4경기가 일제히 펼쳐졌다. 유신고는 장충고를 5-4로 꺾었고, 광주일고도 제물포고를 9-1 콜드게임 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또한 '에이스' 김민우의 활약으로 용마고도 8강 대열에 합류했다.[사진. STN DB]목동 = 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웰컴론과 두산의 2014 SK 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열렸다. 1차전 패배를 당한 웰컴론은 2차전 승리를 챙기며 2014 시즌 통합 우승의 꿈을 이어갔다. 정규리그 우승으로 챔프전에 직행했던 웰컴론은 두산과 18일 마지막 챔프 3차전에서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사진. STN DB]인천 = 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인천시청과 서울시청의 2014 SK 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열렸다. 인천시청은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승리를 챙기며 2014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하며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킨 서울시청은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통합 우승에 실패했다.[사진. STN DB]인천 = 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