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베테랑 리베로 김해란의 ‘미친 디그’가 빛을 발했다. 한국은 16일 새벽 0시 2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페루를 만나 3-0 완승을 거뒀다. 김연경(19점), 김희진(14점), 양효진(12점)이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한국은 3연승을 내달렸다. 4승1패(승점 13) 기록, 2그룹 선두 폴란드에 이어 2위까지 도약했다. 같은 날 체코가 푸에르토리코에 발목이 잡히면서 3위로 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라이트 김희진이 3경기 만에 선발로 나섰다. 천군만마를 얻은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다. 한국은 16일 새벽 0시 2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페루를 만나 3-0 완승을 거뒀다. 덕분에 한국은 3연승을 내달렸다. 4승1패(승점 13)로 신바람을 냈다. 특히 김희진의 복귀가 반갑다. 김희진은 지난 불가리아전에서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어 카자흐스탄에 결장했고, 폴란드 첫 번째 일정이었던 15일 아르헨티나전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페루의 탄탄한 수비를 뚫고 1승을 추가했다. 한국은 16일 새벽 0시 2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페루전에서 3-0(26-24, 27-25, 25-15) 승리를 신고했다. 19점을 올린 김연경과 함께 김희진과 양효진도 14, 12점을 터뜨렸다. 이로써 한국은 3연승을 질주했다. 4승1패(승점 13)를 기록했다. 페루는 수비가 탄탄한 팀이다. 점프력과 파워를 무기로 공격도 매섭다. 이날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홍성진호가 페루를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한국은 16일 새벽 0시 2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페루전에서 3-0(26-24, 27-25, 25-15) 승리를 거뒀다. 김연경과 김희진은 19, 14점을 터뜨렸다. 양효진도 12점을 선사했다. 한국은 이날 김희진을 선발로 내보냈다. 지난 불가리아전 부상 이후 3경기 만에 선발로 나섰다. 세터 염혜선과 레프트 김연경, 박정아, 센터 김수지와 양효진, 리베로 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센터 김수지가 각오를 다졌다. 한국은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에서 3승1패(승점 10)로 12개 팀 중 3위에 랭크돼있다. 불가리아 원정 3연전에서 독일, 불가리아, 카자흐스탄을 만나 2승1패(승점 7)를 기록한 한국. 폴란드로 이동해 1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제압하며 승수를 쌓았다. 이로써 한국은 아르헨티나와의 역대 전적 8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김수지는 양효진과 주전 센터로 출전 중이다. 이날 아르헨티나전에서는 블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역시 에이스였다. 김연경이 경기 흐름을 뒤집고 포효했다. 한국은 15일 새벽 0시 2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아르헨티나와의 대결에서 3-0(27-25, 25-22, 25-8) 완승을 거뒀다. 이날 김연경은 16점을 터뜨렸다. 블로킹 2개, 서브 1개도 성공시켰다. 박정아도 16점 활약을 펼쳤고, 양효진은 서브 2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10점을 기록했다.2세트가 승부처였다. 이날 경기 이전까지 한국은 20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홍성진호가 폴란드에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아르헨티나를 제압하고 1승을 추가했다. 한국은 15일 새벽 0시 2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아르헨티나와의 대결에서 3-0(27-25, 25-22, 25-8) 승리를 챙겼다. 박정아와 김연경은 나란히 16점을 터뜨렸다. 양효진도 10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아르헨티나와의 역대 전적 8전 전승을 거뒀다. 동시에 이번 대회 3승1패(승점 10)를 기록했다.이날 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는 14일 경북 김천 동신초등학교에서 일일코치로 나서는 등 미래 꿈나무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선물을 선사했다.한국도로공사와 하이패스배구단은 동신초등학교를 방문하여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배구지도 및 한국도로공사 캐릭터 인형을 모두에게 나눠주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의 연고지인 김천시의 배구 활성화와 유소년 배구 저변확대를 위해 계획하였고, 학생들은 선수 및 코칭스텝들로부터 토스, 리시브 기술에 배구 기본자세를 가다듬은 강습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금번 홍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폴란드를 넘어야 선두가 보인다.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난적’ 폴란드와 격돌한다. 한국은 15일 새벽 0시 2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7일부터는 불가리아 원정 3연전을 펼쳤다. 독일, 불가리아, 카자흐스탄과 격돌해 2승1패(승점 7) 성적을 얻었다. 이번에는 폴란드에서 3연전이 예정돼있다. 상대는 아르헨티나, 페루, 폴란드다. 현재 2그룹 선두가 폴란드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배구연맹이 (사)인간의대지를 통해 사랑의 쌀을 기부한다.한국배구연맹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 총재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각 단체에서 보낸 쌀화환을 통해 모인 쌀 700Kg을 (사)인간의대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조원태 총재는 이·취임식에 앞서 연맹 사무국을 통해 축하화환을 보내실 단체가 있다면 가급적 쌀화환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사)인간의대지는 前 보건복지부 장관인 이태복 이사장이 1996년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은 1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복합베이스캠프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아식스코리아 김정훈 대표이사와 현대캐피탈 배구단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식스코리아와 3년간 9억 원 규모의 용품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현대캐피탈과 아식스코리아는 2006년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 협약으로 2020년까지 총 14년간 용품후원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아식스코리아는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배구화뿐 아니라 런닝화, 경기 유니폼 등 선수들에게 필요한 모든 훈련 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연고지 구미를 떠나 의정부로 향한다.KB손해보험은 11일 “새로운 연고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의정부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KB손해보험은 2005년 V리그 출범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구단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돴다. 지속적인 관중 수 감소와 팀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이러한 이유로 KB손해보험은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스포츠 전문컨설팅업체에 ‘강팀 만들기’를 위한 팀 진단을 의뢰했고, 종합적인 해결 방안이 도출됐다.컨설팅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배구연맹이 신임 육성심판을 모집한다. 연맹은 10일 “V-리그의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2017 KOVO 신임 육성심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심판 자격증 소지자(A,B,C급)에 한해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 평가에 따라 차기시즌 KOVO 심판으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아울러 나이는 만 24세부터 58세 미만으로 제한된다. 배구 선수 출신,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서류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27일에 한다. 사진=KOVObomi8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도미니카공화국 여자배구대표팀의 레프트 브라엘린 엘리자베스 마르티네스(21)가 코트 위에서 의식을 잃었지만 24시간 만에 다시 경기에 나섰다. 도미니카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아펠도른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1그룹 예선 일본전에서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도미니카가 세트 스코어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 4세트 6-5에서 일본 나베야 유리에의 공격을 수비하는 과정에서 마르티네스가 슬라이딩 디그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후 마르티네스는 쉽게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의식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불가리아 원정 3연전을 2승1패로 마쳤다. 이 가운데 책임감이 커진 박정아(24)와 염혜선(26)이다. 한국은 9일 오후 10시 40분(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루세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3차전 카자흐스탄과의 대결에서 3-0(25-12, 25-19, 25-14)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앞서 독일과의 1차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불가리아의 매서운 서브에 당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약체’ 카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폴란드에서도 2승을 챙기고 싶다.”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불가리아 원정 3연전을 2승1패로 마쳤다. 한국은 9일 오후 10시 40분(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루세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3차전 카자흐스탄과의 맞대결에서 3-0(25-12, 25-19, 25-14) 완승을 챙겼다. 박정아는 홀로 16점을 선사했다. 블로킹과 서브도 1개씩 성공시켰다. 이어 김연경과 김미연이 나란히 7점을 기록했다. 카자흐스탄을 만나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한 한국은 2세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박정아(24)가 주포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9일 오후 10시 40분(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루세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3차전 카자흐스탄과의 대결에서 3-0(25-12, 25-19, 25-14) 완승을 거뒀다. 이날 박정아는 블로킹 1개, 서브 1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 16점을 터뜨렸다. 이어 김연경과 김미연이 나란히 7점씩 기록했다. 라이트 김희진이 팔꿈치 부상으로 선발에서 제외된 가운데 김연경, 박정아, 김미연이 나란히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카자흐스탄은 적수가 되지 못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승을 챙겼다. 한국은 9일 오후 10시 40분(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루세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3차전 카자흐스탄과의 대결에서 3-0(25-12, 25-19, 25-14) 완승을 거뒀다. 박정아는 양 팀 최다 16점을 터뜨렸다. 앞서 한국은 독일과 불가리아를 상대로 1승1패를 기록했다. 이날 카자흐스탄을 꺾고 2승1패로 불가리아 원정 3연전을 마무리 지었다. 카자흐스탄은 3연패를 당했다. 이날 카자흐스탄은 잦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여자배구대표팀의 홍성진 감독이 의지를 다졌다. 한국은 현재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에 출전 중이다. 2그룹 예선 1, 2차전에서 독일, 불가리아를 만난 한국. 독일전 승리를 거뒀지만 불가리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1승1패를 기록했다. 9일 오후 10시 40분(이하 한국시간)에는 불가리아 원정 3연전의 마지막 상대로 카자흐스탄과 격돌한다. 지난 불가리아전 패배 아쉬움이 큰 한국이다. 이날 한국은 1세트 김연경, 양효진, 김희진 서브에 힘입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내 불가리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홍성진호가 불가리아에 패했다. 한국은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루세에서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예선 2차전에서 불가리아를 만나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2-3(25-20, 15-25, 14-25, 25-22, 8-15)으로 패했다. 이날 박정아와 김연경은 17, 14점을 올렸고, 양효진은 12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매 세트 서브로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이 1세트를 가져갔지만 2세트 상대 서브에 당했다. 불가리아의 블로킹 벽도 높았다. 불가리아는 블로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