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선수들이 부상없이 더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의 새해 소망이다.현대캐피탈은 29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OK저축은행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선두 삼성화재와 나란히 승점 39점을 만들며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다.‘승장’ 최태웅 감독은 “선수들 몸 상태가 무척 좋아서 그런지 1세트 잘하고 끝까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마지막 마무리를 잘 했다&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내 능력을 최대로 끌어 올리려 한다.”현대캐피탈의 외국인 선수 안드레아스가 책임감을 드러냈다. 현대캐피탈은 29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OK저축은행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승점 3점을 챙긴 현대캐피탈은 12승7패(승점 39)로 2위에 머물렀다. 1위 삼성화재(14승5패, 승점 39)와 승점이 같다.현대캐피탈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안드레아스가 마지막 퍼즐이 됐다.안드레아스는 “처음에는 현대캐피탈이 어떤 플레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안정 궤도에 올랐다. 선두 삼성화재를 위협하고 있다.현대캐피탈은 29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OK저축은행전에서 3-0(25-14, 25-20, 25-23) 완승을 거뒀다.이날 문성민과 안드레아스는 15, 14점을 터뜨렸고, 송준호도 11점을 선사했다. 센터진 신영석과 차영석도 8, 7점을 기록했다.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현대캐피탈은 12승7패(승점 39)로 2위에 머물렀다. 1위 삼성화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이 선두 삼성화재와 나란히 승점 39점을 기록했다. 승수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현대캐피탈은 29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OK저축은행 원정 경기에서 3-0(25-14, 25-20, 25-23) 승리를 신고했다.문성민과 안드레아스는 15, 14점을 올렸고, 송준호도 11점을 터뜨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승점 3점을 챙긴 현대캐피탈은 12승7패(승점 39)로 선두 삼성화재(14승5패, 승점 39)와 승점은 같으나 승수에 밀려 2위에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노재욱, 경기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질적인 허리 부상을 안고 있는 현대캐피탈 세터 노재욱이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29일 경기를 앞두고 만난 최태웅 감독은 “아직 (통증이)조금 남아있다고 한다. 이번에는 생각보다 오래가는 편이다. 그래도 경기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최근 상승세에 대해서는 “안드레아스는 지금 제일 잘하고 있다. 그래서 팀이 안정적으로 가고 있다. 지금보다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몸 풀어봐야 안다.”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송명근 출전에 대해 설명했다. OK저축은행은 29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현대캐피탈전이 예정돼있다.OK저축은행은 지난 KB손해보험전 3-1 승리로 8연패 악몽에서 벗어났다. 오랜만에 연승에 도전한다.하지만 송명근이 무릎 통증으로 지난 경기 결장했다. 대신 이시몬, 송희채, 조재성이 코트를 밟고 팀의 8연패 탈출을 이끌었다.이날 현대캐피탈전을 앞두고 김세진 감독은 “
[STN스포츠=이보미 기자]IBK기업은행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IBK기업은행은 “2018년 1월 1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화성종합경기장을 찾는 홈팬들을 대상으로 아산 스파비스 주중 이용권 2매 및 겨울 주전부리 음식을 제공하는 새해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IBK기업은행은 무술년을 맞아 유료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아산스파비스 이용권 각 2매를 증정하고, 화성종합경기장 2층 광장에서 대표적인 겨울 주전부리 음식인 인절미와 호빵, 어묵을 제공한다. 개띠 출생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전력 신인 세터 이호건이 프로 무대에서 겁 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1996년생 이호건(187cm)은 2017년 V-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지명을 받고 한국전력에 입단했다. 인하대 3학년 재학 중에 일찌감치 프로 문을 두드렸다. 한국전력은 시즌을 앞두고 강민웅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세터 수혈에 나섰고, 김철수 감독은 이호건의 손을 잡았다.한국전력은 2017-18시즌 V-리그 2라운드 도중 이호건을 선발로 기용했다. 서재덕의 부상 공백 후 4연패로 고전하던 한국전력. 이호건과 호흡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승부사 기질을 드러냈다. ‘서브킹’ 그가 돌아왔다.2012-13시즌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고 V-리그 무대에 올랐던 가스파리니. 2016-17시즌 트라이아웃에 참가를 했고, 전체 1순위로 대한항공 지명을 받았다. 베테랑 세터 한선수와 레프트 김학민, 정지석도 시너지 효과를 냈다. 대한항공은 6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2017년 가스파리니는 대한항공에 1년 더 남기로 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1, 2라운드 3승3패를 기록하며 중위권에 머물렀다. 그 사이 삼성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한항공이 하루 만에 3위로 올라섰다.대한항공은 28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 원정 경기에서 3-2(23-25, 22-25, 25-16, 25-19, 15-13) 대역전승을 거뒀다.이날 대한항공 가스파리니는 서브만 7개를 성공시켰다. 블로킹 2개를 포함해 34점 맹활약했다. 이어 진성태도 블로킹 4개와 서브 1개와 함께 15점을 터뜨렸다. 정지석도 13점을 올렸다.팀 블로킹에서 10-13으로 열세를 보였지만 서브에서 10-5로 앞섰다.반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역대 최다 팬투표 참여가 이루어진 도드람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 선수를 포함한 총 48명의 올스타 명단이 확정됐다. 팬 투표에서는 신영석(현대캐피탈)과 양효진(현대건설)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다.한국배구연맹은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총 17일간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를 진행했다. 올스타 팬 투표에 참여하는 팬들이 꾸준히 증가하며 (2015-2016시즌 58,671표 / 2016-2017시즌 94,673표) 이번 올스타 팬 투표에는 총 108,872표가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우리카드가 5세트 13-11에서 승리를 놓쳤다.우리카드는 27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 원정 경기에서 2-3(25-14, 15-25, 25-20, 22-25, 15-17) 패배를 당했다.이날 파다르와 최홍석이 맹폭했다. 파다르는 서브 1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33점을 터뜨렸고, 최홍석도 블로킹 4개와 서브 1개를 포함해 31점으로 활약했다. 최홍석은 지난 경기 24점에 이어 올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하지만 우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한국전력 김철수 감독이 3위 도약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한국전력은 27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전에서 3-2(14-25, 25-15, 20-25, 25-22, 17-15) 승리를 거뒀다.이날 펠리페와 전광인은 33, 16점을 올렸다. 5세트 중요한 순간 펠리페, 전광인이 탁월한 결정력을 드러내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승점 2점을 챙긴 한국전력은 9승10패(승점 29)로 대한항공(10승8패, 승점 28)을 제치고 3위로 올라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한국전력이 V-리그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우리카드를 꺾고 3위로 올라섰다.한국전력은 27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3-2(14-25, 25-15, 20-25, 25-22, 17-15) 진땀승을 거뒀다.이날 한국전력은 상대 파다르, 최홍석 공격을 막지 못하며 고전했다. 이내 4세트 블로킹과 상대 범실로 흐름을 뒤집은 한국전력이 마지막에 웃었다. 펠리페와 전광인은 33, 16점을 선사했다.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도로공사의 리베로 임명옥이 수비 10,000개를 기록했다.임명옥은 27일 오후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역대 통산 리시브와 디그를 합한 수비 10,000개를 기록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임명옥은 9,987개를 기록했다. 33개를 추가로 기록하면서 현재 10,020개가 됐다.2015년 리그 최초로 수비 10,000개를 기록한 김해란, 남지연(이상 흥국생명)에 이어 임명옥이 역대 세 번째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상금 400만 원이 주어진다.최근 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건설이 도로공사 9연승을 가로막았다.현대건설은 27일 오후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도로공사 원정 경기에서 3-1(25-23, 25-14, 23-25, 25-15) 승리를 거뒀다. 이날 엘리자베스는 블로킹 5개를 포함해 27점을 선사했다. 황연주와 황민경도 14, 13점을 올렸고, 양효진과 김세영도 10, 9점을 터뜨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지난 3라운드 대결에서 1-3 패배를 당해던 현대건설이 4라운드 설욕에 성공했다.승점 3점을 챙긴 현대건설은 1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서)재덕이가 큰 힘이 된다.”한국전력은 27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와 홈경기를 펼친다.현재 한국전력은 8승10패(승점 27)로 4위에 랭크돼있다. 지난 KB손해보험과 OK저축은행과의 3라운드 대결에서 모두 3-1 승리를 챙기며 전반기를 마쳤다. 우리카드는 7승11패(승점 21)로 6위에 위치하고 있다.두 팀의 상대 전적에서는 우리카드가 2승1패로 앞서있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은 “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29)이 뛰고 있는 중국여자배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가 B조 선두로 조별예선을 마무리 지었다.상하이는 26일 오후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지보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조별예선 B조 최종전에서 산둥과 격돌했다. 결과는 3-0(25-12, 25-16, 25-20) 완승이었다.앞서 김연경은 지난 13일 약팀 허베이전에서 휴식을 취했다. 팀은 승수를 쌓으면서 톈진의 추격을 뿌리치고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지었다.김연경은 허베이, 산둥전을 앞두고 “남은 경기 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OK저축은행이 9경기 만에 승수를 쌓았다. 8연패 악몽의 마침표를 찍었다.OK저축은행은 26일 오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KB손해보험 원정 경기에서 3-1(34-32, 15-25, 25-19, 25-23)로 이겼다.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달콤한 승리였다.송명근은 이날 결장했다. 마르코가 선발로 나섰지만 1~3세트 출전에 그쳤다. 이날 마르코는 14점을 올렸지만 범실이 10개였다. OK저축은행은 송명근 공백을 메우기 위해 차지환을 먼저 투입했지만 흔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문성민과 한국도로공사 이바나가 ‘도드람 2017~2018 V-리그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문성민은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10표를 획득해 남자부 3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문성민에 이어 신영석(9표) 가스파리니(8표) 김규민(1표) 박철우(1표)가 표를 얻었다.여자부에서는 총 23표를 획득한 '특급 외인' 이바나가 3라운드 여자부 MVP를 차지했다.이바나 외에 문정원(3표) 이효희(1표) 양효진(1표) 메디(1표) 순이다.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