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오리온스가 크리스 윌리엄스의 맹활약으로 전자랜드에 81-7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윌리엄스는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31득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 8스틸을 기록하며 쿼드러블더블급 활약을 펼치고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특히, 윌리엄스는 1점차로 뒤진 채 시작한 3쿼터에서 스틸 4개를 기록하며 오리온스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최진수는 4쿼터에만 3점슛 1개 포함 12득점을 올리며 전자랜드의 추격의지를 꺾었습니다.INT▶최진수/ 고양 오리온스"팀이 이겨야 된다는 생각이 컸는데 운이 좋게 블럭슛과 슛이 잘
추일승 감독이 후반 들어 수비와 리바운드 다툼에서 밀리지 않은 점을 승리의 키포인트로 꼽았다.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고양 오리온스가 5일(목)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원정경기에서 81-72로 승리했다.오리온스의 크리스 윌리엄스는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31득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 8스틸을 기록하며 만점활약을 펼치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진수도 24득점을 올리며 골밑에서 힘을 보탰다.오리온스는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올 시즌 전자랜드전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
윌리엄스가 쿼드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고양 오리온스는 5일(목)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윌리엄스의 활약에 힘입어 81-72로 승리했다.오리온스의 크리스 윌리엄스는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31득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 8스틸을 기록하며 만점활약을 펼치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진수도 24득점을 올리며 골밑에서 힘을 보탰다.전자랜드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오리온스는 올 시즌 1, 2, 3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반면, 전자랜드는 허버
오세근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에 뽑히며 신인왕 수상에 한 발짝 다가갔다.안양 KGC 인삼공사의 ‘슈퍼루키’ 오세근이 기자단 투표로 시행한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2월의 선수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78표 중 40표를 획득하며 8표를 얻은 윤호영(동부)을 제치고 ‘12월의 선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1월 신인선수로서 첫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하여 주목을 받았던 오세근은 두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1999-2000시즌 11월, 12월의 선수를 차지한 서장훈(SK) 이후 프로농구
KGC의 김태술이 “감독님의 조언이 약이 됐다”고 밝혔다.안양 KGC 인삼공사는 3일(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경기에서 70-54로 대승을 거뒀다.김태술은 이날 경기에서 포인트가드로서 선수들을 이끌고 팀의 사령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또한 김태술은 지난 경기 부진을 극복하고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기쁨은 더했다. 김태술은 이날 경기 바로 전 지난 1일(토) 동부와의 경기에서 4쿼터 초반 연거푸 실책을 범하고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엎친 데
KCC와의 경기를 대승으로 마무리한 KGC의 이상범 감독이 승리의 요인으로 디펜스를 꼽았다.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안양 KGC 인삼공사가 3일(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경기에서 70-54로 대승을 거뒀다.KGC는 KCC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올 시즌 25승(9패)을 기록, 1위 동부(27승 7패)와의 게임차를 2경기차로 좁히며 추격을 이어갔고 3위 KT(21승 11패)와는 3경기차로 도망갔다.경기 후 만난 이상범 감독은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는데 선수들이 디
이정현과 화이트의 30득점 합작에 힘입어 KGC가 난적 KCC를 물리쳤다.안양 KGC 인삼공사는 3일(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경기에서 70-54로 승리했다.KGC의 이정현과 로드니 화이트는 각각 15점씩 30득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괴물신인’ 오세근도 10점 6리바운드를 올리며 골밑에서 힘을 보탰다.KGC는 KCC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올 시즌 25승(9패)을 기록, 1위 동부(27승 7패)와의 게임차를 2경기차로 좁히며 추격을 이어갔고 3위
올 시즌 유일하게 연패에 빠지지 않은 동부의 비결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집중력이다.원주 동부는 지난 1일(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60-53으로 승리했다.동부는 지난 12월 30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0-76으로 패했지만 부담스러운 상대 KGC를 맞아 승리하고 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또한 동부는 KGC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올 시즌 27승(7패)을 기록하며 2위 KGC(24승 9패)와 승차를 2.5게임차로 벌렸다.이날 경기는
‘영원한 오빠’ 이상민의 인기가 여전하다.KBL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인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KBL ‘15주년 올스타’ 투표 중간 집계 결과, 오늘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총 1,27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1,069표를 얻은 이상민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영원한 오빠’ 이상민은 올스타 팬투표가 시행된 2011-2012시즌부터 본인의 마지막 시즌은 2009-2012시즌까지 9년 연속 올스타 최다 득표를 기록한 KBL 역대 최고의 스타로, 은퇴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은퇴 당시
안양KGC인삼공사는 오는 31일(토)과 1월 1일(일) 양 일간 벌어지는 연말연시 연속 홈 경기를 맞이하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먼저 31일(토)에는 28일 대부분 방학을 실시하는 연고지 내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홍이장군! 야호~방학이다!!’ 이벤트가 펼쳐진다. 당일 입장하는 초등학생 선착순 1천명에게 어린이 홈삼제품 ‘홍이장군’ 시음팩과 KGC 어린이 알림장을 나누어주며, 학생팬을 대상으로 서울랜드 Big5 이용권 1백장을 선물한다.또한 지난 11~12월 두 달간 진행됐던 ‘수험생 출첵 이벤트’의 최종 추첨을 실
프로농구연맹(KBL)은 1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2012 KB국민카드 올스타전’을 맞아 역대 KBL 은퇴선수를 대상으로 ‘15주년 올스타’를 선정하는 팬 투표를 시행한다.28일(수)부터 시작하는 팬 투표는 수상경력과 올스타전 출전횟수를 기준으로 국내선수 38명, 외국선수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KBL홈페이지(www.kbl.or.kr)에서 참여할 수 있다.투표 방법은 은퇴당시의 팀을 기준으로 매직팀(삼성, SK, 전자랜드, KCC, KGC/홈팀)과 드림팀(동부, 모비스, LG, 오리온
삼성이 새해를 맞아 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은 2012년 1월 1일(일) SK와의 홈경기를 ‘Happy New Year Day'로 정하고 관중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준비한다.먼저 이날 경기에 용띠인 관중은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인 신분증을 티켓매표소에서 제시하면 본인에 한하여 무료로 티켓 1매를 제공한다.또한 삼성은 운수대통한 2012년 새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선물도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 선수들이 친필 싸인한 복주머니에 포춘쿠키, 초콜렛, 로또를 담아 팬 200분에게 직접 선물할 예정이
오리온스의 추일승 감독이 경기 후 인터뷰실에 들어오자마자 “좀 아깝게 됐습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고양 오리온스가 29일(목)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홈경기에서 66-69으로 패배했다.오리온스는 경기 종료 4.4초에 터진 최진수의 외곽슛이 2점으로 판정되어 결국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최진수의 슛이 3점으로 인정됐더라면 연장까지 끌고 갈 수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추일승 감독의 아쉬움은 더욱 컸다.경기 후 추일승 감독은 “첫째는 선수들의 못 뛰어
VCR▶4쿼터를 55-51로 앞선 채 시작한 SK.SK는 4쿼터 시작하자마자 윌리엄스에게 골밑슛을 내주고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SK는 김선형의 3점슛으로 재역전에 성공하고 주희정의 자유투로 다시 경기의 흐름을 가져갔습니다.하지만 3점차로 앞서고 있던 SK는 경기종료 4.4초를 남기고 오리온스의 최진수에게 외곽슛을 허용하며 최대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최진수의 슛이 2점으로 판정되었고 한숨 돌린 SK는 이후 자유투를 얻고 모두 성공시키며 69-66으로 승리했습니다.INT▶문경은/ 서울 SK 나이츠"오늘 초반부터 선수들이
SK의 문경은 감독이 9연패의 사슬을 끊고 6강 싸움을 이어가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했다.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 나이츠가 29일(목)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9-66으로 승리했다.SK는 오리온스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지긋지긋했던 9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또한 SK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12승(19)패를 기록, 공동 6위 모비스와 LG(13승 18패)에 1게임차로 승차를 좁히고 6강 싸움을 계속 이어갔다.경기 후 만난 SK의 문경은 감독은 “선수
SK가 오리온스를 재물 삼아 9연패에서 벗어났다.서울 SK 나이츠는 29일(목)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9-66으로 승리했다.SK의 김선형은 이날 경기에서 17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연패에 허덕이던 팀을 구해냈다.SK는 김선형의 활약속에 오리온스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지긋지긋했던 9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또한 SK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12승(19)패를 기록, 공동 6위 모비스와 LG(13승 18패)에 1게임차로 승차를 좁히고 6강 싸움을
삼성이 실책 때문에 KT전에서 패하고 3연패의 늪에 빠졌다.서울 삼성은 28일(수)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원정경기서 72-78로 패했다.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KT에 전반전까지 28-40으로 크게 뒤지고 있었다. 하지만 삼성은 뒷심을 발휘하고 3쿼터 후반 점수를 3점차까지 추격했지만 끝내 KT의 벽에 가로막혀 3연패의 늪에 빠졌다.올 시즌 평균 15.26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10개 구단 가운데 실책 1위의 불명예를 떠안고 있는 삼성은 KT와의 경기에서도 실책으로 인해 스스로
부산 KT가 28일(수) 리그 최하위 삼성을 상대로 홈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KT는 공격력은 약하지만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점수를 적게 내주고 승리를 챙기는 스타일의 팀이다. 시즌 초반부터 지난 달 17일까지 전창진 감독의 스타일이 팀에 녹아들며 KT는 리그 2위를 달리며 승승장구 했다.하지만 11월 말부터 팀 컬러인 강력한 수비가 조금씩 헐거워지더니 어느덧 리그 4위까지 내려앉았고 현재 1위 동부와는 5.5게임차, 2위 KGC와는 3.5게임차로 승차까지 많이 벌어졌다.12월 동안 9경기에서 6승 3패를
안양 KGC 인삼공사가 12월 농구코트를 새롭게 장식했던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에 이어 KGC 스페셜 에디션 시리즈 2탄으로 신년 유니폼을 선보인다.신년 유니폼에는 새해를 상징하는 일출의 모습과 까치 등을 산수화 풍경으로 담았으며, 여기에 태극문양이 박힌 방패연을 크게 넣어 설날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유니폼의 옆선은 색동라인으로 처리이하여 한복의 느낌을 표현했으며, 특히 배번 부분을 윷가락으로 디자인하여 유니폼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하의에는 ‘謹賀新年‘이라는 문구를 담아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고 있다.이번 신년 유니폼은 오는
최진수가 유력한 신인왕 후보 오세근에 대해 “라이벌 아닌 라이벌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고양 오리온스는 27일(화)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85-76으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단순히 오리온스와 KGC의 경기가 아니라 최진수(22,202cm)와 오세근(24,200cm)의 ‘루키’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경기에서는 KGC의 오세근은 17득점 8리바운드를 올렸고 오리온스의 최진수도 19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수치상으로는 누가 이겼다고 단정 지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