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인천)=이상완 기자]서천오 감독이 이끄는 럭비 대표팀은 24일 오후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 4강전에서 '강호' 중국을 연장전 끝에 12-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한국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최강' 홍콩과 결승전을 갖는다. 대회 우승팀은 내년 도쿄 올림픽 본선 무대에 직행한다.사진(인천)=이태규 기자bolante0207@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
[STN스포츠(인천)=이상완 기자]서천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오후 2시 30분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럭비 아시아 지역예선' C조 2차전 스리랑카(세계랭킹 47위)를 44-7로 이겼다. 조별예선 2연승(무패)을 올린 한국은 8개 팀이 진출하는 결선 토너먼트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홍콩, 중국,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아프가니스탄 등 총 9개 국가가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권 한 장을 놓고 우승을 다툰다.사진(인천)=이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