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이견 없는 결과였다. 손흥민이 ‘아시아 발롱도르’라 불리는 ‘2018년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Best Footballer in Asia)’에 선정됐다. 는 4일(한국시간) ‘2018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는 손흥민’이라는 기사와 함께 손흥민의 수상 사실을 알렸다. 손흥민은 조현우와 권순태, 황의조(이상 한국), 하세베 마코토(일본), 우레이(중국), 애런 무이(호주), 응우옌 꽝하이(베트남) 등 쟁쟁한 후보 가운데
[STN스포츠=이형주 기자]44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오는 5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은 59년 만의 우승으로 아시아의 맹주 자리에 복귀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회를 앞두고 STN스포츠가 아시안컵 조별 프리뷰를 준비했다.[아시안컵 프리뷰①] A조 – UAE의 독주를 막아라[아시안컵 프리뷰②] B조 – '디펜딩 챔피언' 호주, 이를 따르는 세 팀[아시안컵 프리뷰③] C조 – 아시아의 호랑이, 정상에 복귀하라[아시안컵 프리뷰④] D조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 축구가 아시안컵에서 마지막 우승을 차지한 것은 59년 전이다. 1956년 1회(홍콩) 1956년 2회(한국) 연속 우승을 차지한 후 준우승만 네 번을 차지했다. 최근 준우승은 4년 전, 울리 슈틸리케(독일) 감독 체제 하에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을 기록했다.필리핀 종합지 는 4일 한국 축구의 중심 손흥민을 중점적으로 내용을 다루면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에 오른 한국이 1960년 이후 아시안컵에서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며 "월드컵 본선 10회 진출을 고려할 때 의문의 기록
[STN스포츠=이상완 기자]6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상대 중국이 '타도' 손흥민(26·토트넘)을 외치고 있다. 중국 는 4일 "우승후보인 한국이 우승에 도전한다. 객관적으로 손흥민 이재성(27·홀슈타인 킬) 이청용(31·보훔) 기성용(31·뉴캐슬) 등 유럽리그에서 뛰는 한국에 비해 중국은 경험과 실력면에서 뒤처진다"고 전했다.중국이 꼽은 가장 위협적인 인물로 단연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최근 잉글리시 프
[STN스포츠=이형주 기자]44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오는 5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은 59년 만의 우승으로 아시아의 맹주 자리에 복귀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회를 앞두고 STN스포츠가 아시안컵 조별 프리뷰를 준비했다.[아시안컵 프리뷰①] A조 – UAE의 독주를 막아라[아시안컵 프리뷰②] B조 – '디펜딩 챔피언' 호주, 이를 따르는 세 팀[아시안컵 프리뷰③] C조 – 아시아의 호랑이, 정상에 복귀하라4. D조◇예상 판세 &n
[STN스포츠=이상완 기자]MBC가 중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사우리다라이바의 축구 평가전 시청률이 4.7%(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수도권기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정근 캐스터와 현영민 해설위원 그리고 서형욱 해설위원의 중계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전은 2019년 새해가 막 시작된 시간인 1일 0시 45분부터 방송되었음에도 가구시청률 4.9%를 기록한 것은 물론, 20대부터 40대까지의 시청 성향을 조사한 2049 시청률에서도 2.8%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해 스포츠 명가 MBC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확인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56) 회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를 “지난 2018년 우리 축구는 안팎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냈던 한 해였다”고 돌아봤다.이어 “하지만 한국 축구의 도약을 위해서는 아직도 나아가야할 부분이 많다”면서 “KFA가 앞장서 한국 축구 혁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정 회장은 “다가오는 2019년 팬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정 회장의 2019년 신년사
[STN스포츠=이형주 기자]44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오는 5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은 59년 만의 우승으로 아시아의 맹주 자리에 복귀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회를 앞두고 STN스포츠가 아시안컵 조별 프리뷰를 준비했다.[아시안컵 프리뷰①] A조 – UAE의 독주를 막아라[아시안컵 프리뷰②] B조 – '디펜딩 챔피언' 호주, 이를 따르는 세 팀3. C조◇예상 판세 – 아시아의 호랑이, 정상에 복귀하라이번 대회에서는 조별 1,2위가
[STN스포츠(오사카)=윤승재 기자]새해가 밝았지만 이민아의 2018시즌은 이제 막 마무리됐다. 이민아와 소속팀 고베 아이낙은 1월 1일 열린 왕후배(황후배) 결승전을 끝으로 길고 길었던 2018시즌을 마감했다.정말 길었던 한 시즌이었다. 3월 말 개막 이후 12월, 그리고 새해 첫 날까지. 2월 전지훈련까지 합한다면 무려 11개월 동안 쉴 새 없이 달려왔다. 여기에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 등 A매치까지 모두 소화한 이민아였다. 빡빡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만난 이민아는 한결 가벼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아쉬운 기색도 역력했다. 부상으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손흥민이 2019년 산뜻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토트넘은 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웨일즈 카디프에 위치한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카디프와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에 잠시 내줬던 리그 2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손흥민은 이날에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와 함께 최전방에 배치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간 손흥민은 전반 12분 공격 포인트 기록으로 이날 활약의 시작을 알렸다
[STN스포츠(오사카)=윤승재 기자]이민아가 속해있는 고베 아이낙이 왕후배(황후배) 준우승을 달성했다. 이민아는 준결승전에 이어 경미한 근육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고베 아이낙은 1일 오후 일본 오사카 스이타시에 위치한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40회 왕후배 결승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NTV베레자에 2-4로 패했다. 이로써 베레자는 2회 연속 왕후배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아이낙은 정규시즌에 이어 컵 대회에서도 베레자에 밀려 준우승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겼다.정규시즌 1,2위 팀답게 초반부터 치열한 중원싸움이 전개됐다. 아이낙
[STN스포츠(고베)=윤승재 기자]2019년 이민아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소속팀을 옮기는 것은 아니다. 고베 아이낙 입단 당시 1+1 계약을 맺은 이민아는 2019년 한 해 더 일본에서 경험을 쌓기로 결정했다. 그럼에도 이민아의 2019년은 도전의 해가 될 전망이다. 생애 첫 월드컵 도전을 앞두고 있고, 중국 및 호주 대회, 2020 도쿄 올림픽 예선, 동아시아컵(E-1)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A매치 일정이 이민아를 기다리고 있다. 덕분에(?) 이민아는 쉴 틈이 없다. 1월 1일 왕후배(황후배)가 끝나고 바로 한국으로
[STN스포츠(고베)=윤승재 기자]2018년 이민아는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정든 한국리그를 떠나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인천 현대제철에서 고베 아이낙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첫 해외무대 진출. 모든 게 생소했지만 이민아는 국가대표 에이스답게 일본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시즌 초반 일본 특유의 빠른 템포에 애를 먹기도 했지만, 이내 적응에 성공하며 리그에서 5골을 터뜨렸고 팀을 리그 준우승과 왕후배(황후배) 결승까지 이끄는데 크게 일조했다. 하지만 아직 이민아의 2018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이민아는 1월 1일 왕후배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역시나 낯설었다.파울루 벤투(49·포르투갈) 감독 부임 이후 7경기 만에 3백(3-back) 전술을 사용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9년 새해 첫 날(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열리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치렀다. 결과는 0대0 무승부. 벤투호 출범 이후 3승4무를 기록했다. 기성용(뉴캐슬)이 페널티킥(PK)을 놓치는 등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하지만 6일 개막하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전술 다듬기와 경기 감각 끌어 올리기 등
[STN스포츠=반진혁 기자]결정력 부족이 눈에 띄었던 벤투호의 결정력 부족이 아쉬운 한 판 이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사우디와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경기는 과정,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아시안컵을 앞두고 전력을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평가전이었다. 이러한 상황에 벤투 감독은 실험을 선택했다. 변형 스리백을 가동하는 파격 전술을 꺼내들었다.아쉽게도 실험은 실패로 돌아갔다. 스리백이 익숙하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벤투호의 야심찬 새해 실험은 실패로 돌아갔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사우디와의 평가전에서 이날 경기는 과정,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아시안컵을 앞두고 전력을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평가전이었다. 이러한 상황에 벤투 감독은 실험을 선택했다. 변형 스리백을 가동하는 파격 전술을 꺼내들었다.특히 황희찬 윙백 기용은 파격적이었다. 전문 풀백 자원 김진수와 홍철이 작은 부상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아쉬움이 남는 벤투호의 2019년 새해 시작이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사우디와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선발 라인업사우디는 4-4-1-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파하드 알 무왈라드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알 비시가 뒤를 받쳤다. 하탄 밥히르, 알 도사리, 알 모가휘, 압둘라 오타이프가 미드필더진을 형성했다. 포백은 알 샤흐라니, 알 파틸, 알리 압둘라히, 알 부마라크가 구축했고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벤투호가 별 소득 없이 사우디 아라비아전 전반전을 마쳤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사우디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초반은 탐색전으로 이어졌다. 위협적인 장면은 한국이 먼저 만들어냈다. 전반 12분 황희찬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면서 회심의 슈팅을 연결했다. 적극적인 건 사우디였다. 강한 압박을 통해 한국의 공격을 차단한 뒤 역습으로 득점을 노렸다.이후 사우디는 피지컬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UAE에서 열리는 2019 AFC 아시안컵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59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역대 통산 기록과 개인 기록을 살펴봤다. ◇62경기 치러 이란과 공동 1위1956년 대회 창설 이래 지금까지 아시안컵은 총 16차례 열렸다. 이중 한국은 예선 탈락한 세 대회(1968, 1976, 1992년)를 빼고 13차례 본선에 참가했다. 이란과 함께 참가 횟수 공동 1위다. 이번 2019년 대회에도 두 팀이 모두 참가해 횟수는 14회로 늘어난다. 경기 숫자도 지금까지 총 62경기를 치러
[STN스포츠(오사카)=윤승재 기자]이민아가 속해있는 고베 아이낙이 왕후배(황후배) 결승에 진출했다. 이민아는 경미한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고베 아이낙은 29일 오후 일본 오사카 스이타시에 위치한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40회 왕후배 준결승전에서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치바를 상대로 1-0 신승을 거뒀다. 양 팀은 0-0 팽팽한 승부를 이어간 끝에 정규시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연장후반 10분, 고베 아이낙의 공격수 쿄가와 마이가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결승행을 이끌어냈다. 이날 이민아는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