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KGC인삼공사가 3연패 탈출에 나섰다. KGC인삼공사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GS칼텍스전을 펼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현재 4승4패(승점 13)로 5위에 랭크돼있다. 2위 GS칼텍스(6승2패, 승점 17)와는 승점 4점 차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안방에서 3-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KGC인삼공사의 최근 가장 큰 고민은 알레나다. 알레나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서남원 감독은 “몸 상태가 100%가 아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B손해보험은 패했지만 펠리페가 날아올랐다. KB손해보험은 23일 오후 7시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2-3(25-20, 15-25, 33-25, 25-19, 13-15)으로 분패했다. 펠리페와 손현종은 33, 16점을 기록했다.펠리페는 KB손해보험의 알렉스 교체 선수로 시즌 도중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었다.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펠리페.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고 6경기 만에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펠리페는 바로 직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 파다르가 결정적인 순간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현대캐피탈은 23일 오후 7시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2(20-25, 25-15, 35-33, 19-25, 15-13) 승리를 신고했다. 29점을 올린 파다르와 함께 나란히 선발로 나선 전광인과 문성민이 나란히 13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신영석도 블로킹 2개를 포함해 13점을 선사했다. 3세트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10번의 듀스가 이어졌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의 새 연고지 의정부에서 4경기 만에 승수를 쌓았다.현대캐피탈은 23일 오후 7시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KB손해보험 원정 경기에서 3-2(20-25, 25-15, 35-33, 19-25, 15-13) 승리를 거뒀다. 이날 29점을 올린 파다르와 함께 선발로 나선 문성민과 전광인이 나란히 13점을 터뜨렸다. 신영석도 13점을 선사하며 2연승을 이끌었다. 3세트에만 10번의 듀스 접전이 펼쳐졌다. 엎치락뒤치락 양상 끝에 파다르가 서브 득점으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의 표정이 어두웠다. 우리카드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2-3(25-18, 25-21, 19-25, 17-25, 13-15)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우리카드는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서다가 흐름을 내줬다. 3세트부터 삼성화재 타이스가 맹폭했다. 4세트에는 박철우까지 살아났다. 5세트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우리카드는 7-13에서 나경복 서브를 무기로 13-14까지 따라붙었다. 마지막 타이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삼성화재가 4연승을 질주했다. 해결사로 등장한 타이스의 공이 컸다. 타이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우리카드전에서 32득점으로 맹폭했다. 블로킹 2개도 성공시켰다. 범실은 5개에 불과했다. 후위 공격도 13득점이나 있었다. 공격 점유율은 40.40%, 공격 성공률은 75%로 높았다. 공격 효율도 67.5%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5세트에는 14-13에서 타이스의 공격 득점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타이스는 지난 2경기에서도 팀 내 공격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삼성화재가 세트 스코어 0-2에서 3-2로 뒤집고 4연승을 내달렸다. 삼성화재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우리카드 원정 경기에서 3-2(18-25, 21-25, 25-19, 25-17, 15-13) 대역전승을 거뒀다. 타이스와 박철우는 32, 17점을 선사했다. 이날 삼성화재는 송희채 대신 고준용을 선발로 내보냈다. 1, 2세트는 상대 막강한 공격력에 고전했다. 3세트 삼성화재 서브가 살아났다. 동시에 타이스는 3세트에만 공격으로 9득점을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삼성화재 신진식 감독이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 신 감독은 “패션이 아닙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우리카드 원정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현재 삼성화재는 6승4패(승점 15)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 OK저축은행(6승4패, 승점 18)과는 승점 3점 차다. 우리카드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이 가운데 신진식 감독은 지난 한국전력전부터 안경을 쓰고 경기장에 나타났다. 신 감독은 “엑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결정을 내렸다. 세터 유광우 대신 노재욱 카드를 집었다.우리카드는 2018~2019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국전력으로부터 세터 노재욱을 영입하고, 레프트 최홍석을 내줬다. 이후 우리카드는 2연승을 내달렸다. 현재 4승5패(승점 13)로 5위 기록, 4위 삼성화재와는 승점 2점 차다. 신 감독은 22일 삼성화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오늘 오전까지 고민을 했다. 두 선수를 불렀다. 재욱이가 맞지 않나 얘기를 했다. 광우가 들어가서 잘못되면 데미지가 심할 것이
[STN스포츠(화성)=이보미 기자]경기 당일 미역국은 안 된다. 이제 계란 프라이는 먹을 수 있다.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하나를 내려놨다. V-리그에 첫 발을 내딛은 2011~12시즌부터 시작해 8시즌 만에 처음이다. ‘미역국을 먹으면 미끄러진다’는 속설이 있다. 이에 IBK기업은행은 경기가 있는 날 미역국을 먹지 않는다. 계란도 마찬가지. 계란은 깨서 먹어야 하는 것이다. 이 감독은 되도록 계란을 먹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고예림 덕분에 8시즌만에 계란 징크스를 깼다. 이 감독은 평소에도 선수들이 식사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엑자시바시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발이 좋다. 엑자시바시는 22일 새벽(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페렉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 우랄로츠카 예카테린부르크(러시아)를 3-0(25-16, 25-17, 25-21)으로 격파했다. 1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오른 김연경. 이날 2세트에만 서브 2개, 블로킹 2개를 성공시키며 8점을 기록했다. 총 19점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공수 양면으로 펄펄 날았다. 총 20차례 공격 시도 끝
[STN스포츠(화성)=이보미 기자]“이렇게 하면 진다.”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승리에도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IBK기업은행은 21일 오후 7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신고했다. 지난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어나이와 고예림이 5세트 막강한 공격력을 드러내며 귀중한 승점 2점을 챙겼다. 3연승을 내달렸다. 김희진, 김수지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IBK기업은행은 3세트 17-23으로 끌
[STN스포츠(화성)=이보미 기자]“작년보다 과감해진 것 같아요.”IBK기업은행이 선두 GS칼텍스의 4연승을 가로막았다. IBK기업은행은 21일 오후 7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어나이와 고예림은 27, 19점을 터뜨렸다. 김희진과 김수지는 17, 10점을 선사했다. 특히 고예림은 4, 5세트 결정적인 순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4세트에만 7득점을 올렸다. IBK기업은행은 4세트 13-18로 끌려갔다. 김
[STN스포츠(화성)=이보미 기자]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만나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IBK기업은행은 21일 오후 7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3-2(25-17, 15-25, 24-26, 27-25, 15-10) 신승을 거뒀다. 어나이와 고예림은 27, 18점을 올렸고, 김희진과 김수지도 18, 10점을 선사했다. 3세트가 단연 백미였다. IBK기업은행은 17-23에서 어나이를 빼고 최수빈을 내보냈다. 최수빈 서브 타임에 김수지, 백목화의 블로킹 득점이 터
[STN스포츠(화성)=이보미 기자]IBK기업은행 새 외국인 선수 어도라 어나이(22, 미국)가 V-리그 초반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 중이다. 어나이는 올해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를 통해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미국 대학을 거쳐 바로 한국 땅을 밟은 어나이. 첫 프로팀이 IBK기업은행이다. 188cm 어나이는 시즌 초반 IBK기업은행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어나이는 현재 7경기 28세트 출전, 221득점을 터뜨렸다. 득점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격 종합 4위, 블로킹 6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IBK기업은행은 3
[STN스포츠(화성)=이보미 기자]GS칼텍스 세터 이고은이 부상 복귀를 앞두고 있다. GS칼텍스는 올해 이고은을 영입했다. IBK기업은행과 일대일 트레이드를 통해 이나연을 내주고 이고은을 데려왔다. 하지만 시즌 직전 이고은이 무릎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대신 1998년생 세터 안혜진이 개막 후 7경기 선발로 나섰다. 한수진이 교체로 투입된 바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11일 흥국생명전 이후 21일 IBK기업은행 원정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 사이 이고은도 팀 훈련을 100% 소화했다. 차상현 감독은 “들어갈 준비를 하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페네르바체 시절 생각난다.”엑자시바시 김연경(30)의 포지션이 낯설다. 엑자시바시는 올해 김연경을 영입해 기존의 조던 라르손(미국),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와 함께 막강한 공격진을 구성했다. 그야말로 ‘월드 클래스’ 삼각편대를 이뤘다. 라르손은 1986년생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로 엑자시바시의 주장이다. 팀 내에서도 최고참이다. 미국 대표팀에서도 라르손의 역할은 크다. 리더의 자질을 갖췄다. 1997년생 보스코비치의 공격력은 가히 위협적이다. 193cm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분위기 반전 꾀하겠다.”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부상으로 방출된 베키 페리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로 밀라그로스 콜라(30, 스페인)를 영입했다. 밀라그로스 콜라는 2004년 스페인 리그에서 데뷔했다. 이번 시즌에는 터키 1부 리그인 뉠르페르(Nilüfer Belediyespor)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밀라그로스 콜라 영입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 반전을 꾀하겠다”며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밀라그로스 콜라는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을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5세트 서브와 블로킹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팀 블로킹 18-8로 현대캐피탈이 웃었다.현대캐피탈은 20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3-2(25-19, 25-22, 22-25, 23-25, 15-7)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파다르와 김재휘는 35, 12점을 올렸다. 두 선수는 블로킹으로만 각각 6, 5점을 기록했다. 파다르는 개인 11호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했다.이날 현대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현대캐피탈 파다르(22, 헝가리)가 역대 통산 서브 200개를 성공시켰다. 역대 최단 경기 출전으로 기록을 만들어냈다. 파다르는 20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2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새 기록을 작성했다. 1세트 24-19에서 서브 득점을 올리며 자신의 V-리그 서브 득점 200점을 찍었다. 파다르는 2016~2017, 2017~2018시즌 연속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첫 시즌 서브만 72점을 기록한 파다르. 두 번째 시즌에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