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파이트머니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TV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46)이 사부로 등장해 멤버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오키 선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성공적으로 2년 만의 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은 "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이기고 돌아왔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은 "(나이 때문에)싸우다 숨차서 쓰러질 수 있는데 해외에서 전문가들이 추성훈 승리 가능성 6%를 봤는데 94%를 이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개그우먼 김숙(47)이 전 야구선수 이대형(39)과 결혼을 욕심 냈다.김숙은 8일 방송한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장윤정의 스케일이 다르다. 팬클럽 회원 결혼식 때 축의금 1000만원을 냈다고 한다"고 귀띔했다. MC 전현무는 "김숙씨가 기대하고 있다. 의리의 장윤정"이라며 "(김숙이) 이대형과 결혼하면 1000만원 줄거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기사 엄청 났더라. 그럼 내가 진짜 1000만원 주겠다"고 답했다.최근 김숙은 전 야구선수 김병현 햄버거 가게 아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고은아가 숨겨둔 뱃살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 멤버들의 건강한 몸 만들기를 돕기 위해 개그우먼 김신영이 나서 멤버들의 체형을 보고 분석에 들어갔다. 김신영은 멤버들에게 불편한 옷을 입고 오라고 요청한 뒤 체중계로 몸무게를 재지 않고 눈바디체크를 했다.고은아가 나타나자 멤버들은 가는 다리를 보고 "너무 예쁜데"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김신영은 "다리는 살이 안 찌는 사람이 있다"면서 "엉덩이가 통영, 거제 쪽에 있다. 이걸 내가 못해도 대전까지 올려주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의학전문기자 출신 홍혜걸이 배우 강수연(56) 사망 원인을 추측했다.홍혜걸은 8일 유튜브 채널 '의학채널 비온뒤'에 '홍혜걸의 굳은땅 #46 '강수연 별세의 원인과 대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사실 나는 이분이 혈압이 높은지, 담배를 피우는지, 술을 좋아하는지 등을 전혀 모른다"며 "지금까지 뉴스에서 보도된 위주로 취재한 내용이다. 확정적인 진실은 아니"라고 말문을 열었다."유족들이 밝힌 사망 원인은 뇌출혈이다. 뇌혈관이 터졌다는 건데 '왜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김광규가 서이숙이 깜작 상견례를 가졌다.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뜨거운 씽어즈' 8회에서는 멤버들은 합창을 위한 세 번째 미션인 봄날의 버스킹에 도전한다. 아름다운 포천에 멋진 야외 무대를 마련한 멤버들은 그동안 심한 멀미때문에 딸 서이숙의 공연에 한 번도 오지 못한 어머니가 관객으로 참석했다. 이때 '뜨거운 씽어즈' 공식커플인 김광규와 서이숙은 나란히 팔짱을 끼고 등장해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김광규는 서이숙의 어머니가 소개되자 깍듯한 인사하며 예비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강수연(56) 빈소에 조문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유족은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객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2019)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배우 박정자, 김의성 등이 조문했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임권택 감독·배우 채령 부부, 문소리, 예지원 등은 이틀째 빈소를 찾았다. 정식 조문 시작 전인 전날 고인 유작이 된 넷플릭스 영화 '정이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영화배우 강수연(56)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온라인 상에서도 애도와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비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7일 "아까운 사람은 이렇게 일찍 떠난다", "너무 이른 나이에 이 곳을 떠나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강수연 배우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서 함께 쌓았던 엄마와의 추억이 이렇게 또 하나 사라진다", "강수연 이전엔 월드스타라는 단어도, 한국 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거론되는 일도 드물었다"고 안타까워했다.네티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넷플릭스 영화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7일 영화배우 강수연(56)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영화계가 침통해하고 있다.강수연이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1987)을 받은 작품인 영화 '씨받이'의 임권택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지낸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 등 고인과 인연이 깊은 영화계 인사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전날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강수연의 쾌유를 빌었던 영화계 인사들도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날 상을 받은 영화계 인사들은 모두 강수연의 회복을 빌었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7일 영화배우 강수연(56)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영화계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강수연이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1987)을 받은 작품인 영화 '씨받이'의 임권택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지낸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 등 고인과 인연이 깊은 영화계 인사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전날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강수연의 쾌유를 빌었던 영화계 인사들도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날 상을 받은 영화계 인사들은 모두 강수연의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가수 장윤정이 '행사의 여왕'이라는 명성에 맞게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줬다. 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윤정의 콘서트 무대 비하인드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 전날 공연장 근처로 이동한 장윤정은 하루 숙박비 330만 원의 럭셔리 스위트룸에 묵고, 드라마 속 회장님의 회의실을 방불케 하는 넓은 대기실에서 공연을 준비했다.또 "1년에 40주 정도 공연을 한다"며 "차를 1년 6개월 타면 폐차해야 한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가수 임창정(49)이 18세 연하 부인 서하얀(31)과 재혼한 비결을 밝혔다.임창정은 7일 공개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에서 주현영 팬이라며 "주 기자님이 하는 밸런스게임 재미있다"고 털어놨다. 개그맨 신동엽은 18세 연하 부인을 사로잡은 비결로 '매력' '재력' '정력'을 제시했고, 임창정은 "내가 아들이 5명"이라며 답을 대신했다. 신동엽은 "인정한다"며 웃었다.신동엽은 "요즘 예능에서 18세 연하 아내와 다섯 아들을 공개해 화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소이현의 딸이 모델같은 다리길이를 자랑했다. 소이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어린이 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은 수영장에서 딸들과 신나게 놀아주고 있다. 특히 돌고래 모양의 튜브를 타고 있는 큰딸 하은이의 길쭉한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우와. 하은이 다리 길이가ㅋ 역시 유전자의힘" "언니 닮아서 애들이 다 길다 길어"라고 반응했다. 인교진의 프로필상 신장은 180㎝, 소이현은 170㎝으로 장신이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장윤정도 처음 본다는 콘서트 무대 비하인드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공연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 전날 내려간 장윤정은 하루 숙박비 330만 원의 럭셔리 스위트룸과 드라마 속 회장님의 회의실을 방불케 하는 넓은 대기실로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여기에 1년에 40주 정도 공연을 한다는 장윤정은 "차를 1년 6개월 타면 폐차해야 한다"면서 “8대를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다이어트! 초콜렛 땡길 때마다 과자 파이프에 향만... 하려.. 했으나... 대기실 과자 셀렉 최고 작가들 덕에 내일부터! #노담파#비흡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홍철은 파이프 끝에 과자와 초콜릿을 올려놓고 향을 맡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담배 피는 줄 알았네" "핑크 자켓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은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 하우스'에 출연하고 있다. 글=뉴시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강수연이 7일 세상을 떠나면서 영화 '정이'는 그의 유작이 됐다.'정이'는 '부산행'(2016)을 만든 연상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은 SF액션영화다. 넷플릭스가 제작한 작품으로 지난해 촬영에 들어가 올해 초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로, 후반 작업을 끝내고 이르면 올해 중 개봉할 예정이었다.이 작품은 22세기를 배경으로 기후 변화로 지구에서 살기 힘들어진 인류가 피난처 '쉘터'를 만들고, 그 안에서 내전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7일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은 한국영화계가 낳은 최고 스타이자 한국영화를 처음으로 국제 무대에 알린 최초의 한류스타였다. 또 아역배우에서 당대 최고 청춘스타로, 청춘스타에서 연기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은 전설적인 배우이기도 했다. 한국영화를 누구보다 아끼고 후배 영화인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존경받은 선배 영화인이었으며, 술자리에선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고 외치며 남성 중심의 영화계를 휘어잡은 여성이기도 했다.1966년생인 강수연은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7일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 장례가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강수연이 평소 아버지처럼 따랐던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맡는다. 위원회 고문은 김지미·박정자·박중훈·손숙·신영균·안성기·이우석·임권택·정지영·정진우·황기성 등 동료 영화인이 담당한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차려질 예정이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심정지상태로 발견된 뒤 강남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7일 영화배우 강수연(56)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영화계가 침통해하고 있다. 강수연이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1987)을 받은 작품인 영화 '씨받이'의 임권택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지낸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 등 고인과 인연이 깊은 영화계 인사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날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강수연의 쾌유를 빌었던 영화계 인사들도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날 상을 받은 영화계 인사들은 모두 강수연의 회복을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영화배우 강수연이 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강수연 측은 이날 "아름다운 배우 강수연이 오후 3시에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맡고, 고문은 김지미·박정자·박중훈·손숙·신영균·안성기·이우석·임권택·정지영·정진우·황기성 등 동료 영화인이 맡기로 했다.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