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연상 기자 = 인천 유일 배구부 부평여자중학교가 전국대회 3위에 올랐다.부평여중은 17일 강원도 인제 원통 체육관에서 열린 ‘2024 하늘내린 인제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이날 환상의 콤비로 나선 강민지, 김채아, 홍예나, 서예림, 전현서, 장하은,강나영, 김보민, 안은정, 장이예다, 추진솔, 한별 선수들의 활약으로 선전을 펼쳤다.‘베테랑’ 윤순호 감독과 안지화, 이성우 코치의 지도 아래 기량을 발휘한 부평여중은 광주체육중학교와 홍천군 체육회를 연달아 꺾고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