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페게로·송은범 활약에 반색…류중일 감독 "그러려고 데려왔다"
[S트리밍] 페게로·송은범 활약에 반색…류중일 감독 "그러려고 데려왔다"
  • 박승환 기자
  • 승인 2019.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류중일 감독
LG 류중일 감독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

"그러려고 데려왔다"

류중일 감독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3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페게로와 송은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페게로는 12일 잠실 SK전에서 2-2로 맞선 4회말 상대 선발 박종훈의 4구째 121km 커브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이었고, 타구 속도 181km를 마크하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에 13일 잠실 키움전을 앞둔 류중일 감독은 "더 빨리 나왔어야 하는데, 조금 늦게 나왔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좀 더 나오겠죠. 이렇게 치라고 데려왔는데 쳐야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송은범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8월 송은범은 6경기에 출전해 5⅔이닝 동안 무실점 피칭을 펼치며 LG의 필승조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류 감독은 송은범의 합류에 "불펜에 도움이 된다. 그러려고 데려왔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잠실 구장이 넓어 투수가 던지기 편하다. 과거보다 스피드는 떨어졌지만, 검증된 투수"라며 "변화구는 낮게 잘 던지고, 땅볼 유도에 뛰어나다"고 송은범을 칭찬했다.

사진=LG 트윈스

absolute@stnsport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