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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방글이 PD체재로 ‘1박2일’ 방송 재개? 정해진 것 없다”[공식]

KBS 측 “방글이 PD체재로 ‘1박2일’ 방송 재개? 정해진 것 없다”[공식]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8.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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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재호 기자]

KBS 측이 ‘1박2일’ 방송 재개와 관련해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13일 KBS 측은 “'1박2일' 방송 재개와 관련해 정해진 내용은 없다. 방글이 PD가 메인 피디가 됐다는 보도 내용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1박2일’ 시즌3 연출자였던 김성 PD가 MBN으로 이적을 준비 중인 가운데 방글이 PD가 ‘1박2일’의 첫 여성 메인PD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1박2일’ 방송 재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방글이 PD는 2014년 KBS 예능 PD로 입사해 '위기탈출 넘버원',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연출했다.

 

사진=KBS제공, KBS '연예가중계' 캡처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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