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두 사람을 이어준 선배 아이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스패치는 5일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숙소생활을 하는 지효가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빌라 자택으로 찾아와 데이트를 즐겼다.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지효는 월드 투어 등 바쁜 일정을 보내는 가운데서도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매체는 강다니엘과 친하고 지효와도 가까운 한 아이돌 출신 선배가 두 사람의 연결고리가 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트와이스 내에서 이들은 공식커플로 통하는 등 멤버들도 이들의 열애를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한 멤버가 지효를 직접 강다니엘의 집으로 바래다 준 적이 있다고.
5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에 대해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효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한 강다니엘을 지난 1월 워너원 활동을 종료했다. 이어 7월,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효는 최근 미국 투어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커넥트 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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