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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유명인들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다

로드FC, 유명인들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다

  • 기자명 최영민
  • 입력 2013.04.19 11:13
  • 수정 2014.11.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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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3일 11회 대회를 치른 로드FC가 유명인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1회 대회. 남의철과 쿠메의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전이 열리는 등 어느 때보다 굵직굵직한 경기들이 즐비했던 대회였다.

선수들의 화려한 경기모습과 더불어, 이날 돋보였던 것은 많은 유명이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었다.

로드FC의 부대표이기도 한 박상민이 이날 로드FC의 주제곡인 'Let`S Do It'의 첫 선을 보인데 이어 가수 NS윤지 역시 특별공연으로 관중들의 흥을 돋우는 역할을 했다.

또한 종합격투기 수련자로 잘 알려진 개그맨 윤형빈과 배우 정석원도 함께 수련하고 있는 서두원, 이길우 등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기도 했다. 윤형빈은 “로드FC가 UFC만큼 발전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직접 종합격투기를 수련하기도 하지만 격투기의 팬의 입장에서 로드FC를 응원한다는 말을 남겼다.

이밖에 이날 경기장에는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소속의 문성민과 가수 김경호, 김연우, 작곡가 돈 스파이크 등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스타들이 많이 등장해 로드FC가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다음 로드FC 12회 대회는 오는 6월 22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대회에서 남의철이 반칙으로 승리를 한 것에 대해 인정을 함에 따라 남의철과 쿠메의 라이트급 챔피언전 재경기가 다시 열릴지에 대한 여부가 가장 큰 이 대회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로드FC]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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