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잠실에 방수포가 깔렸다.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팀 간 11차전 맞대결이 7회초 우천으로 중단됐다.
7회초 키움이 상대 1루수 페게로의 실책과 이지영-이정후-김하성-송성문의 적시타 로 6-0으로 앞선 가운데 잠실 구장에 많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빗줄기는 잦아들지 않았고, 결국 심판진은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사진=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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