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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K리그vs유벤투스] ‘오스마르-세징야 골’ 팀 K리그, 유베에 2-1 리드 (전반 종료)

[팀K리그vs유벤투스] ‘오스마르-세징야 골’ 팀 K리그, 유베에 2-1 리드 (전반 종료)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9.07.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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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의 주인공 오스마르(사진 우측)
선제골의 주인공 오스마르(사진 우측)

[STN스포츠(서울월드컵경기장)=이형주 기자]

팀 K리그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K리그 올스타격에 해당하는 '팀 K리그'는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FC와 맞대결에서 전반이 끝난 현재 2-1로 앞서 있다. 

◇출사표-"세계적인 클럽과 경기 기쁘다" 팀 K리그 모라이스 vs "발전 희망해" 유벤투스 사리

팀 K리그의 모라이스 감독은 선전을 다짐했다. 지난 25일 모라이스 감독은 "재미있는 경기가 됐으면 한다. 이벤트 경기지만 한국 축구 발전에 있어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유벤투스라는 세계적인 클럽 선수들과 경기할 수 있어 기쁘다. 한국 축구에도 좋은 일이다"라고 얘기했다.

유벤투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22일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사리 감독은 "프리시즌을 통해 발전을 이루길 희망한다"면서 팀 K리그와의 맞대결을 포함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얻어가고자 하는 바를 드러냈다.

선발 라인업
선발 라인업

◇선발 라인업-'조현우 출격' 팀 K리그 vs '호날두 서브' 유벤투스

팀 K리그의 모라이스 감독은 조현우, 홍철, 발렌티노스, 윤영선, 이용, 오스마르, 윤빛가람, 김보경, 에델, 세징야, 이동국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포메이션은 4-3-3을 구사했다.

이에 맞서는 유벤투스 사리 감독도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보이치에흐 슈제스니, 피에트로 베루아토, 다니엘레 루가니, 마티아스 데 리흐트, 주앙 칸셀루, 미랄렘 피야니치, 시모네 무라토레, 엠레 찬, 마리오 만주키치,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곤살로 이과인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전반전-오스마르의 선제골! 받아치는 무라토레!

경기 초반 팀 K리그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0분 상대 진영에서 공을 가로챈 오스마르가 공을 몰고 질주했다. 오스마르가 중거리슛을 가져갔고 골망이 흔들렸다. 

유벤투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1분 박스 앞에서 무라토레가 이과인으로부터 패스를 받았다. 무라토레가 슈팅을 가져갔고 득점이 됐다. 

팀 K리그가 한골을 추가했다. 전반 42분 박스 우측의 세징야에게 공이 연결됐다. 세징야가 지체하지 않고 슈팅을 가져갔고 골망이 흔들렸다. 이에 전반이 2-1 팀 K리그가 앞선 채 종료됐다. 

사진=뉴시스/AP, 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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