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 헨리와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의 알콩달콩 여행이 공개된다.
26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선 헨리가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서울 근교 나들이를 나선다.
이날 헨리는 한국을 첫 방문한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이른바 ‘헨리투어’를 시작한다. 이들은 할리우드 영화를 찍으며 절친 사이가 됐으며, 이날 만남부터 애틋한 포옹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티켓 머신 사용법을 몰라 쩔쩔매던 헨리에게 캐서린 프레스콧이 한국인의 필수템을 비장하게 꺼내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그의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뿐 아니라 캐서린 프레스콧은 은근슬쩍 마음을 떠보는 헨리의 질문에 “너 보러 왔다”는 답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
한편, ‘여사친’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한 헨리투어의 여정은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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