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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S크린샷] 키움 요키시, 퍼펙트 피처 '우승'…롯데 민병헌 '준우승'

[올스타전 S크린샷] 키움 요키시, 퍼펙트 피처 '우승'…롯데 민병헌 '준우승'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07.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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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요키시
키움 요키시

[STN스포츠(창원)=박승환 기자]

올스타전 행사로 진행된 퍼펙트 피처에서 키움 요키시가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 민병헌은 서든데스 끝에 준우승을 거뒀다.

21일 창원NC파크에서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이 열렸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퍼펙트 피처에서는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롯데 민병헌이 올랐다.

퍼펙트 피처는 각각 10개씩의 공을 던져 세워져 있는 배트를 쓰러뜨리면 된다. 흰색 배트는 1점, 빨간 배트는 2점으로 합계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가 우승을 거두게 된다.

드림 올스타는 SK 김태훈, 두산 린드블럼, 삼성 강민호, 롯데 민병헌, KT 이대은, 마산고등학교 3학년 박지훈이 출전했고, 나눔 올스타는 KIA 하준영, LG 김현수, NC 원종현, 키움 요키시, 한화 최재훈이 출전했다.

드림 올스타 첫 번째 선수로 출전한 삼성 강민호는 총 10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흰색과 빨간색 배트 하나씩만을 쓰러뜨리며 3점을 획득했다. 나눔 올스타 첫 번째 선수는 KIA 하준영은 흰색 배트 3개를 쓰러뜨려 3점을 얻었다.

이어 드림 두 번째 선수는 롯데 민병헌이 나섰고, 흰색 배트 4개를 쓰러뜨려 4점을 뽑아내며 단숨에 1위에 올라섰다. 나눔의 두 번째 선수로 나선 NC 마무리 원종현은 7, 8번째  흰색 배트 2개만을 쓰러뜨리며 2점에 그쳤다.

드림 민병헌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SK 김태훈이 1점, LG 김현수가 3점, 두산 린드블럼이 2만을 기록하며 민병헌이 그대로 우승하는 듯했다. 하지만 요키시가 나눔 네 번째 주자로 나서 4점을 얻어내 퍼펙트 피처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이후 KT 이대은이 1점, 한화 최재훈이 3점, 마산고 박지훈이 3점만을 획득해 민병헌과 요키시가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서든데스에 진출했다. 3개의 공만 던질 수 있는 서든데스에서 민병헌은 1점에 그쳤고, 요키시는 1, 2번째 공을 모두 흰색 배트에 적중시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뉴시스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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