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매주 핵꿀잼 폭탄을 선사하고 있는 정형돈, 장성규가 ‘돈토시오’와 ‘가위선넘규’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여자)아이들 우기가 ‘할리퀸’으로 변신해 함께할 예정인 가운데 리얼한 무덤이 ‘무덤 TV’에 자리 잡고 있어 이번에는 어떤 소름 돋는 대결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모은다.
12일 밤 9시 50분 방송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정형돈, 장성규가 (여자)아이들 우기와 함께 ‘이색 현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폭소를 자아내는 케미로 매주 금요일 밤의 꿀잼을 보장하고 있는 정형돈과 장성규가 이번주 ‘할리퀸’으로 변신한 (여자)아이들 우기와 함께한다. 이들은 ‘무덤 TV’에 등장한 ‘리얼 무덤’으로 도전자들을 기선제압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여자)아이들 우기는 등장과 함께 식초를 원샷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 예정. 그녀는 대결 주제와 관련된 물건과 생물(?)이 담긴 상자에 거침없이 손을 넣어 생닭을 꺼내는 대범함을 보여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정형돈과 장성규, 우기는 계속해서 강력해지는 대결들 속에서 고군분투한다는 후문이다. 정형돈은 “별걸 다 해봅니다 제가”라며 소름 참기 대결, 고음 대결 등 더 기묘해진 대결들에 열일하는 모습으로 웃음 폭탄을 퍼트릴 예정이다.
특히 정형돈은 고음 참기 대결에서 이 세상 소리가 아닌 고음을 대방출해 기대를 높인다. 고음 참기 도전에는 시누이와 올케가 한팀을 이룬 도전자가 등장했는데, 고음 측정 전문장비와 전문가까지 총출동하게 되었다고. 이후 도전자가 머라이어 캐리급의 높은 고음을 선보이자 정형돈은 숨겨왔던 고음을 끌어올려 ‘돼왕별희’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어냈다고 전해져 꿀잼 폭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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