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컬투쇼' 화사가 신진대사가 좋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솧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마마무 멤버 화사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밥을 정말 맛있게 먹는다며 "이렇게 잘 먹는데 몸매가 정말 좋다. 그렇게 많이 나가는거냐"라고 물었다. 화사는 몸무게를 물어보는 줄 알고 많이 나간다고 했지만 김태균은 "그게 아니라 많이 배출하는거냐"라고 말해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화사는 실제로 신진대사가 좋다고 덧붙였다.
화사는 교포같다는 청취자 말에 "아니다. 한국 사람이다. 영어는 하나도 못 한다"라고 대답하며 "교포나 남미 사람으로 오해받은 적 있다. 외국인들이 길을 자주 묻더라"라고 털어놨다. 그 말에 김태균은 "예전 만화 '포카혼타스' 느낌 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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