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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시즌 세 번째 등판' 박세웅…양상문 감독 "이제 자기공 던져야"

[S트리밍] '시즌 세 번째 등판' 박세웅…양상문 감독 "이제 자기공 던져야"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07.07 17:16
  • 수정 2019.07.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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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박세웅
롯데 박세웅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투구수 제한은 없지만, 약 100구 정도 생각"

양상문 감독은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1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시즌 세 번째 선발로 등판하는 박세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박세웅은 착실한 재활 기간을 거쳐 지난달 25일 사직 KT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큰 수술을 경험한 만큼 양 감독은 박세웅에게 80구의 제한을 뒀고, 박세웅은 3⅔이닝 동안 투구수 72개, 8피안타 4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2일 인천 SK전에서는 90구의 투구수 제한을 뒀지만, 4이닝 동안 투구수 70개 6피안타 7실점(4자책)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내용은 좋지 못했지만 양 감독은 차분히 박세웅의 투구수 제한을 늘려갔다. 시즌 세 번째 등판인 고척 키움전을 앞둔 박세웅에 대해 양 감독은 "특별히 투구수에 제한은 없다. 100구 정도 생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세웅이 복귀한 뒤 1~2번은 부담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자기 공을 좀 던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박세웅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롯데는 민병헌(중견수)-손아섭(우익수)-전준우(좌익수)-이대호(1루수)-윌슨(3루수)-이병규(지명타자)-강로한(2루수)-나종덕(포수)-신본기(유격수) 순으로 나서며, 선발 마운드는 박세웅이 오른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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