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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타격 침체, 김태형 감독은 기다린다[S크립트]

두산의 타격 침체, 김태형 감독은 기다린다[S크립트]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9.07.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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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고척)=이보미 기자]

2위 두산 베어스가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는 김 감독이다.  

두산은 지난 롯데 자이언츠와의 2경기에서 패하면서 연패를 기록했다. 2일부터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이 예정돼있다. 

이를 앞두고 김태형 감독은 최근 타격 침체에 대해 “전력분석팀과 타격 코치와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 좋아질 것이다”면서 “변화를 준 것은 없다. 물론 방법을 다르게 할 수는 있지만 특별히 주문한 것은 없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 감독은 “왼손 투수 타율이 좋지 않다. 원래는 더 강했다. 올해 유독 그런 것 같다. 선수들 중에 왼손 타자들이 많다. 치고 나가야 한다”며 힘줘 말했다. 

한편 이날 두산 박건우가 선발로 나선다. 허경민, 페르난데스에 이어 3번 타자로 출전한다. 김재환, 최주환, 김재호, 오재일, 박세혁, 정수빈이 차례대로 타석에 오른다. 선발 투수는 이영하다. 
 

사진=뉴시스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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