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아들 ‘바다’가 공개됐다.
1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 아들 바다의 돌잔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결혼식이 끝난 후 아들 바다의 돌잔치가 열렸다.
추자현의 품에 안겨 등장한 바다는 보행기를 끌며 무대 위를 아장아장 걸었다. 이에 사람들은 환호하며 미소로 화답했다.
추자현은 “바다가 그날 보행기를 탈 때 사람들이 환호해 줬던 잔상이 있나보다. 집에서도 보행기를 탈 때 박수를 안 치나 두리번두리번 거린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행된 돌잡이에서는 바다는 빨간색 책을 집어 들어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아들이 빨간색을 좋아한다”면서 “그래서 빨간색으로 세심하게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바다는 청진가와 5만원 지폐를 차례로 집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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