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박한결이 육선선수에서 정식선수로 등록됐다.
한화는 6월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내야수 박한결 선수에 대한 선수 등록 공시를 요청했다.
박한결은 청원중과 경동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한화 이글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뒤 2017년 1월 입대, 지난해 10월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박한결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48경기에 출장, 116타수 21안타(2홈런) 12타점 타율 0.181를 기록중이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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