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윤수현이 12살 연하 김하온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윤수현은 1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래퍼 중에 사귀고 싶은 사람으로 김하온을 꼽았다. 이어 “진중한 모습, 자기만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면서 호감을 표했다.
윤수현(31)과 김하온(19)은 12살 차이가 난다. 이에 김하온이 어리다는 지적이 나오자 윤수현은 “그래도 미성년자는 아니지 않느냐”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윤수현과 김하온은 지난 2월 지석진의 라디오 방송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윤수현은 SNS에 김하온과 같이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윤수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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