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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아이즈 "아이즈원과 많이 헷갈려…데뷔는 우리 먼저"

'정오의 희망곡' 아이즈 "아이즈원과 많이 헷갈려…데뷔는 우리 먼저"

  • 기자명 김주윤 기자
  • 입력 2019.06.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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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밴드 아이즈 멤버들이 걸그룹 아이즈원과 헷갈린다는 말에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밴드 '아이즈' 멤버 지후, 우수, 현준, 준영이 출연했다.

걸그룹 아이즈원과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에 "데뷔는 저희가 먼저다. 서로 방향이 다른 그룹이다보니 아이즈원을 응원한다"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김신영은 "누가 누굴 응원하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은 "작년 한 음원차트 어워즈에서 루키 상을 받았는데 해외에서 인기가 많지 않냐"라고 물었다. 준영은 "SNS를 보면 외국 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신다"라고 대답했다. 우수는 "영어 댓글이 많다. 그런데 해석이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nte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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