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BJ 감스트·외질혜·남순, 생방송 중 ‘성희롱’ 발언→ 사과 불구 논란↑

BJ 감스트·외질혜·남순, 생방송 중 ‘성희롱’ 발언→ 사과 불구 논란↑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6.19 09:0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인기 BJ 감스트, 외질혜, 남순이 생방송 중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19일 BJ 감스트, 외질혜, 남순은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특정 여성 BJ의 이름을 거론하며 성희롱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들은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외질혜는 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를 치냐"고 성적 농담을 했다. 이에 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대답하며 즐겼다. 감스트도 같은 질문에 “당연하지”라며 “세 번 했다”고 말했다.

방송의 시청자는 약 4만 명이었으며 일부 시청자들은 여성 BJ를 성적 대상화한 성희롱이라고 비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감스트는 뒤늦게 “멘탈이 터졌다. 시청자들에게 죄송하다”라며 자리를 잠시 비웠다. 외질혜도 “생각 없는 질문으로 피해를 줘 죄송하다. 언급된 여성 BJ들의 연락처를 받았는데 사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즉각 사과했지만 논란은 계속 불거지고 있다. 이들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감스트는 축구 중계 BJ로 활동 중이다. 인터넷 개인방송 인기에 힘입어 러시아 월드컵 MBC 홍보대사와 디지털 해설을 담당하기도 했다. 2018년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외질혜는 현재 군입대한 인기 BJ 철구의 아내로 인터넷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프리카TV 캡처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