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17일 디스패치는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열애 중인 사실과 함께 이들이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이 둘의 나이차이는 무려 17살이다.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소지섭과 조은정이 열애를 인정하며 "교제한 지 1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관련 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은정은 SBS '한밤'의 리포터로 소지섭을 만났다. 이후 지인들 모임에서 재회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조은정 아나운서는 2016년 말부터 지난해 6월까지 SBS '한밤'에서 리포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사진 출처=51K, 이매진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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