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송은이가 재경의 입을 칭찬했다.
1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진기주, 김재경이 출연했다. 이들은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이날 한 사연자는 재경이 너무 예쁘다고 하자 송은이는 “재경이 웃을 때 나랑 비슷하다. 이가 일흔 두개가 보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은 송은이에 “남들보다 이가 더 많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는 “재경씨 입은 내가 정말 갖고 싶은 입모양”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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