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윤태진 아나운서가 KBS2 ‘해피투게더4’ MC 및 출연자들과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을 통해 “‘팬모드’로 뛰어다니며 찍은 인증샷 (급하게 가시는 분들은 붙잡지 않았어요) 즐거웠습니다~이걸로 성덕 인증”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된 사진들에는 윤태진 아나운서가 유재석, 전현무 등 ‘해피투게더4’ MC들은 물론 이날 함께 녹화에 참석한 민우혁, 노주현 등과 함께 활짝 웃는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2011년 KBS N 스포츠에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아이 러브 베이스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스포츠 팬들에게 어필한 뒤 ‘바스켓M’, ‘윤태진의 아이라인 UP’ 등 다수의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빼어난 진행 실력을 뽐냈다.
이번 ‘해피투게더4’ 출연을 통해 반전 허당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이틀 연속으로 대형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랭크되며 향후 예능 활동에 청신호가 켜졌다.
사진=윤태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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