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김도균이 1센치 커진 자신의 키를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도균은 자신의 키가 184가 아닌 185인 것을 처음 알았다고 밝혔다. 김도균은 “평생 184인줄 알고 살았는데 종합검진검사를 받는데 184.5가 나왔다”며 “반올림해서 185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경은 “184일 때보다 지금 더 통통해지셨냐”고 물은 후 “발바닥에 살이 쪄서 그렇다. 발바닥에 1센치 살찐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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