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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라이트급 최강자'' 남의철, ""쿠메 주특기 초크로 승부 건다""

''국내 라이트급 최강자'' 남의철, ""쿠메 주특기 초크로 승부 건다""

  • 기자명 최영민
  • 입력 2013.03.18 10:22
  • 수정 2014.11.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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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라이트급 최강자인 남의철이 로드FC 11회 대회 ‘메인이벤터’로서 멋진 경기를 다짐했다.

오는 4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2회 대회.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에 참가하는 남의철이 상대인 일본의 쿠메 다카스케의 ‘주특기’인 초크로 승리르 따내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의철은 “상대 쿠메 선수의 특기인 초크로 승부를 걸겠다. 꼭 승리해서 로드FC의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겠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남의철은 이미 지난 해 11월 열린 10회 대회에서 뷔실 콜로사(남아공)를 맞이해 콜로사의 특기인 타격기로서 맞서겠다고 선언한바 있고 경기에서 그대로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승리를 따냈다. 상대의 특기이기에 몇 차례 위험한 장면도 있었지만 남의철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판정으로서 승리를 따냈었다.

일본 라이트급의 최강자인 쿠메 다카스케를 맞이해 경기를 펼치는 남의철은 지난 콜로사와의 경기에서도 그랬듯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승리를 따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쿠메 다카스케 역시 일본의 자존심을 걸고 경기를 하는 만큼 한 치 양보 없는 명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사진. 로드FC]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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