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문학)=박승환 기자]
SK 와이번스 김강민이 개인 통산 두 번째 리드오프 홈런을 작렬시켰다.
김강민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에서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출전했다.
김강민은 1회말 SK의 선두타자로 나와 박진우의 136km 높은 직구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강민의 시즌 2호 홈런이었다.
한편 1회 리드오프 홈런은 KBO리그 역대 313번째 기록이며, 올 시즌 2호이자 김강민 2호 기록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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