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불방망이' 호미페, 잠실구장 드디어 넘겼다…박건우도 백투백

'불방망이' 호미페, 잠실구장 드디어 넘겼다…박건우도 백투백

  • 기자명 윤승재 기자
  • 입력 2019.04.04 20: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산 페르난데스
두산 페르난데스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

두산베어스 페르난데스가 시즌 첫 홈런포를 때려냈다. 

두산 페르난데스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 MY CAR KBO리그 KT위즈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5회말 2점홈런을 때려냈다. 페르난데스의 시즌 1호.

5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페르난데스는 KT 선발 쿠에바스의 133km/h짜리 몸쪽 커터를 그대로 받아쳐 우월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0m가 찍혔다.

한편 두산은 다음타자 박건우까지 홈런포를 가동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박건우는 쿠에바스의 높은 직구를 퍼올려 120m 우월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박건우의 시즌 2호포였다. 

두산은 페르난데스와 박건우의 백투백 홈런으로 4-0으로 달아났다,  
 

사진=뉴시스

unigun89@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