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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리더 셔누, 마리텔 V2 첫 생방송 출격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 마리텔 V2 첫 생방송 출격

  • 기자명 박은 기자
  • 입력 2019.03.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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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가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는 비밀의 마리텔 저택서 주인장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오늘 (15일) 오후6시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의 마리텔 V2 공식 계정을 통해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

앞서 '마리텔 V2'의 시험 방송에서 처음 등장한 셔누는 신선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Shoot Out'(슛 아웃)의 매너모드 춤을 시작으로 신곡 'Alligator'(엘리게이터)의 댄스 강의 선보이는가 하면, 생방송 콘텐츠의 힌트를 이유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달라고 애걸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시청자들의 장난에 계속 속아 '셔또속'(셔누 또 속는다)는 유행어를 순식간에 만들어내기도 했다. 특히 오늘 공개될 생방송 콘텐츠의 힌트로 근육을 자랑하는 동작과 권투 자세 등을 예고해 생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이처럼 평소 무대 위에서는 강렬하고 섹시한 아우라를 자아냈던 셔누가 시험 방송을 통해서는 독특하고 유쾌한 매력을 드러내며 색다른 반전 이미지를 드러낸 가운데 오늘 처음 공개되는 생방송에서는 어떤 재미난 콘텐츠로 숨겨진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마리텔 V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셔누는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뛰어난 체력과 허당 매력, 끊임없는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고, 그 기세를 몰아 디지털 콘텐츠 M2 '옴뇸뇸뇸'에서 신개념 먹방으로 유튜버 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더불어 ‘정글의 법칙’, ‘립스틱 프린스 시즌 1,2’을 비롯해 ‘힛 더 스테이지’까지 여러 방송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최근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의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로 음악 방송 4관왕, 2월 월간 앨범 차트 1위, 해외 아이튠즈 차트 1위 등 수많은 1위를 장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고, 오는 4월을 시작으로 2019년 월드투어 'WE ARE HERE'를 개최해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활약을 펼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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