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성관계 몰카 촬영 혐의’ 정준영,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성관계 몰카 촬영 혐의’ 정준영,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 기자명 박은 기자
  • 입력 2019.03.14 10:30
  • 수정 2019.03.14 10: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준영
정준영

[STN스포츠=박은 기자]

가수 정준영(30)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두했다. 

검은색 양복 차림을 한 정 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에 검은색 카니발 차량을 타고 도착했다.  

정 씨는 포토라인에서 “죄송하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휴대전화 원본을 제출할 의향 있느냐"는 질문에는 "오늘 조사 받으면서"라고 말끝을 흐렸다. 

피해 여성들을 상대로 불법 촬영을 할 당시 약물을 사용했냐는 질문에는 다시 "죄송하다"고 답했다. 

2016년 여자친구를 상대로 한 불법 촬영물 고소 사건에 대해 무혐의를 받은 것과 관련해서는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성관계 동영상을 상대방 동의 없이 촬영했는지 여부와 함께 이를 SNS에 공유한 경위 등을 집중확인할 방침이다.

사진=뉴시스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