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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일본 반응 “무실점 카타르에 져…한일전 무산”

[아시안컵] 일본 반응 “무실점 카타르에 져…한일전 무산”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9.01.2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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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 한국 황의조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골로 인정되지 않자 아쉬워하고 있다.
25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 한국 황의조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골로 인정되지 않자 아쉬워하고 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의 조기 탈락에 일본도 큰 관심을 보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밤 22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 33분 실점해 0대1로 져 59년 만의 우승 도전은 허무하게 멈췄다.

일본 축구 전문지 등 복수의 언론은 26일 일제히 한국의 8강 탈락을 속보로 전했다.

<데일리스포츠>는 “59년만에 정상에 도전한 한국이 8강에서 카타르에 졌다. 이번 대회 무실점 행진을 하고 있는 카타를 뚫지 못했다”며 “한일전도 무산이 됐다”고 보도했다.

<사커다이제스트>는 “카타르가 후반 33분 골을 넣어 한국을 따돌리고 아시안컵 사상 첫 4강에 진출했다”며 “한국은 막판 이승우 등 공격진을 투입해 승부를 걸었지만 역부족이었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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