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
이대성과 양동근(이상 현대모비스)이 부상으로 KBL 올스타전에 불참한다. 윤호영(DB)과 대릴 먼로(오리온)가 대체 선수로 선발됐다.
이대성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 진단을 받았고, 양동근은 발목 인대 손상으로 2주 진단을 받으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에 KBL은 부상 당한 두 선수 대신 팬투표 차순위 자격으로 윤호영과 대릴 먼로를 올스타 명단에 올렸다.
또한 이대성이 참가 예정이었던 3점슛 콘테스트는 같은 팀 오용준이 출전하게 됐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오는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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