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마스터즈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표팀이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국제대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15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말레이사 마스터즈에 참가한 후, 22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선수단은 임원 5명 선수 13명 등 총 18명이 파견한다.
남자단식은 손완호(인천국제공항) 허광희(삼성전기)가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최솔규(요넥스) 서승재(원광대) 조와 강민혁 김원호(이상 삼성전기) 조가 참가한다.
성지현(인천국제공항) 김가은(삼성전기)은 여자단식에, 장예나 정경은(이상 김천시청) 조, 김소영(인천국제공항) 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출전한다.
혼합복식은 서승재 채유정(삼성전기) 조가 나선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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