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V-리그 OK저축은행이 ‘럭키박스 도네이션’ 이벤트를 마련했다.
OK저축은행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우리카드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8년 마지막 안산 홈경기 승리와 동시에 4라운드 첫 승에 도전한다.
OK저축은행의 올 시즌 우리카드 상대 전적은 1승2패다. 우리카드와의 상대 전적을 동일하게 맞추고 상위권 유지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즌 마지막 홈경기 특별 이벤트로 28일 유니폼 럭키박스 도네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OK저축은행은 “오는 2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주위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도네이션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27일 전했다.
선수들이 지난 9월 제천·KAL컵 때 착용했던 실착 유니폼을 랜덤으로 담은 럭키박스를 2만원에 판매한다. 판매금액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된다.
럭키박스는 박스당 2만원에 판매된다.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 70명에게 현장판매로 실시된다.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OK저축은행 달력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