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첼시, 케이힐 다가오는 1월 이적 허용...임대도 염두

첼시, 케이힐 다가오는 1월 이적 허용...임대도 염두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8.11.15 11:1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첼시가 게리 케이힐(32)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15일(한국시간) “첼시가 다가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케이힐이 떠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며 “임대 역시 염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힐은 그동안 첼시의 붙박이 자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다르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체제에서는 충분한 기회를 못 잡고 있다.

안토니오 뤼디거와 다비드 루이스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후보 자원으로 전락한 케이힐은 “성급한 판단을 해서는 안 되지만 지금 상황이 이어지면 1월에 팀을 떠나야할 지도 모른다”고 이적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임대설도 제기되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원한다는 것. 영국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첼시가 케이힐 임대 이적을 허락할 것을 간파하고 영입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