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PO4 S트리밍] 장정석 감독 “이승호 완벽, PS 아니었다면 안 내렸다”

[PO4 S트리밍] 장정석 감독 “이승호 완벽, PS 아니었다면 안 내렸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10.31 22:25
  • 수정 2018.10.31 22: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정석 감독
장정석 감독

[STN스포츠(고척)=이형주 기자]

넥센 히어로즈 장정석(45)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넥센은 31일 서울 고척돔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벼랑 끝에 몰려있던 넥센은 한국 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경기 후 장 감독은 “기쁘다. 5차전까지 끌고 갈 수 있어 다행이다. 5차전 잘 준비해 멋진 승부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영건 이승호가 4이닝 1피안타 역투를 펼쳤다. 장 감독은 “이승호가 완벽했다. 포스트 시즌이 아니었다면 바꾸지 않았을 것이다. 한 경기 한 경기가 마지막이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교체를 했고. 80개 정도 던지는 했지만, 100개 이상 던진 느낌을 받을 것이다. 어린 선수가 좋은 경험을 쌓게 된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계투로 나와 호투한 안우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 감독은 “팔에 힘이 빠진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해서 교체를 했다. 내일 하루 쉬고 컨디션을 봐서 결정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장 감독은 “인천에서 5차전을 치른다. 지난 인천 경기들에서 홈런을 많이 맞았다. 공격적으로 해야 될 것 같다. 브리검이 공격적인 투구를 해서 유리한 카운트에서 승부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